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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의 계절 너무 예쁜 코스모스 꽃.. 꽃이 지기 전에 실컷 볼수 있으면... 2017. 9. 16.
코스모스가 피고 있다. 가을이 온걸 알리듯이 길가에 코스모스가 피고 있다. 예쁘다. 하늘하늘~연약해보인다. 톡 하고 부러질것 같다. 우리집 베란다에도 코스모스 꽃을 심어놨는데 아직은 꽃이 잘피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다. 코스모스 하면 어릴때 가던 평화은행 직원분이 생각난다. 그때 난 초딩이었는데 거의 매일 은행에 돈을 입금하러 갔다. 거의 500원 600원 1000원.. 많아야 2천원3천원.. 은행원 언니도 매일오는 내가 익숙해 지셨는지 통장 입금자명란에 꽃이름을 입력해주시곤 했다. 제일 처음 입력해주신게 코스머스 였다.ㅎ 그리고 수선화 .. 다른건 기억안남..ㅋㅋ 한참 잘 다니다가 언제부턴가 안가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나는 코스모스 하면 그 은행원 언니가 생각난다. 잘지내고 계시겠지..?ㅎ 2017. 8. 16.
길가에 핀 꽃 여유있게 걷는 어느날 길가를 걷가보면 외면할수 없는게 있다. 바로 꽃. 특히나 봄이나 여름에는 길가에 활짝 핀 꽃들을 꾸며 놓아서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쁜 이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큰 힐링이 된다. 어쩜 그렇게 가지각색이며 크기도 제각각인지.. ㅎㅎ 여튼 너무 예쁘다 2017. 6. 21.
라일락 꽃 사진과 꽃말 4월의 날 좋았던 어느날 길을 걷다 라일락 꽃을 발견하여 향이 좋아서 너무 예뻐서 한컷. 라일락의 꽃말은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이랍니다. 2017.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