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리 삼겹살6

구리 고깃집 정돈에서 목살구이 사먹음 너무 더워서 뭐 해먹기도 귀찮다. 오랜만에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을까 하다가 선풍기 하나로 불판앞에 버티기에는 너무너무너무 더워서...(에어컨도 고장ㅋ) 구리에 있는 고깃집 정돈(정주고 돈주고)으로 향했다. 여기 제주도스타일이셈. 들어가니까 시원함 빵빵! 메뉴와 가격부터 ㄱㄱ 고기 종류는 여러가지 판다. 삼겹살 목살 가브리 갈매기 닭발 한우까지~ 우리는 목살 2인분 먼저 시킴! 초벌해서 나오고 시간이 좀 걸린다~ 목삼겹살,목살,새송이버섯 그리고 갈치젓~~ 맛나^^ 밑반찬도 맛나게 나온다. 명이나물 고사리 백김치 파무침. 딴건 기억안남. 다익은 고기를 젓갈에 콕콕 찍어 김치랑 마늘이랑 쌈싸서 냠냠^^ 맛있당~~ 우리는 먹다가 삼겹살,냄비밥,된장찌개 추가했는데(사진없음) 밥이랑 찌개같은경우 바로 나오는게 아니.. 2018. 7. 26.
구리 정주고돈주고에서 목살과 삼겹살 사먹었다. (토평동 정돈) 고기땡기는 금요일저녁 우리는 구리 토평동 어딘가 골목길에 있는 정돈 고깃집으로 향했다. 정주고 돈주고의 약자이다. ㅋ 내부는 막 넓지는 않은데 우리가 갔을땐 손님이 없었다. 짜잔. 메뉴와 가격들~! 우리는 목살2인분+삼겹1인분 해서 정돈A를 시켰다. 가격은 35000원! 연탄불이셈^^ 고기 나오기전에 드시라며 순두부 가져다 주심. 밑반찬들도 나옴. 밑반찬들이 고기에 아주 잘어울림! 특히 고사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던ㅋ 고소한 파무침! 맛있다. 곧이어 나온 고기들ㅋ 목살 세줄 삼겹살 한줄 그리고 양쪽 네조각은 목삼겹! 그리고 새송이버섯 짱큰거랑 갈치젓!ㅎ 3인분이셈. 적어보이지만 고기가 두꺼워서 적당하다ㅎ 직원분이 열심히 구워주시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 주신다. 두툼한 고기들도 다 잘라주셨다ㅎ 타지않게 계속 .. 2018. 3. 25.
구리 돌다리집에서 연탄초벌삼겹살과 고추장불고기를 먹었다. 즐거운 주말 늦은저녁~ 때는 약 10시가 다 된 시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구리 시내 돌다리쪽에 음식점이 많으니까 그쪽으로 고고씽 못정하고 돌아다니다가 그냥 고기나 먹자! 해서 들어간 돌다리집. 메뉴와 가격은 이러하다. 저렴한편. 우리는 일단 초벌삼겹살을 시켰다. 연탄에 구워나오나보다. 늦은시간이라 손님은 많이 없었지만 한테이블 나가면 또 들어오고 그런식으로 한두테이블씩은 꼭 있었음 기본 반찬들과 야채! 그리고 나온 고기~ 고기 다 올린거 아님. 한번 구워나오니까 조금더 꾸운다음에 먹으면 된다. 맛있어! 간도 적당히 되어져 있어서 그냥 먹어도 됌 상추에 싸먹고~ 파무침에도 먹고~콩나물에도 먹고~ 맛난당ㅎ 계란찜도 쏘쏘~ 짭쪼름 하니 먹을만ㅋ 처음에 4인분을 시켰는데 다먹고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 2017. 12. 27.
구리 돈돼지에서 삼겹살을 꾸워먹었다. 내가 이곳을 가게 된 이유는 딱 하나다. 노오란 간판에 '야외에서 먹는 바베큐맛' 이라고 써져있어서 ㅋㅋ 놀러가는 기분 내고 싶고 마침 삼겹살도 먹고 싶어서 저녁먹으러 돈돼지로 고고 손님들은 없었고 뭔가 옛날 고깃집 느낌이랄까? 옛날 추억의 노래들이 나와서 더욱 90년대 느낌임ㅋ 넓다. 숯불위에 석쇠놓고 고기 구워먹는곳이라는. 짜잔 상차림. 파무침이 맛있다. 우리는 처음 왔다고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셨다. 고기가 익기전에 잘라서 통마늘과 함께 구워주심. 갈매기살 굽듯이 계속 뒤집어가며 구워주셨다. 고기가 두툼해서 일반 삼겹살보다 오래 걸렸는데 계속 뒤섞어서 타지 않고 딱 알맞게 구워졌다. 마늘도 잘 익어서 넘 맛있. 한입 냠 두입 냠 쌈싸서 냠냠ㅋ 고기에 숯불향이 벴다. 뱄다? 여름에 펜션 놀러가서 밤에 .. 2017.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