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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꽃 사진..벌개미취 노란국화 사진을 잘 찍진 못하지만 예쁜거 귀여운거 멋진거 맛있는거 등등. 자주 찍으려고 한다. 그냥 순간의 기록이랄까. 그날의 모든게 기억나진 않지만 어렴풋이, 때론 선명하게 기억나기도 하고 오잉 이게 뭐지? 언제찍은거지? 하며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사진도 있다. 어쨌거나 간직하면 다 추억이 되고 결국 남는건 사진뿐이란거ㅎ_ㅎ 너무 예쁜 노란국화 꽃. 절에 갔다가 찍은 사진인데 작은 꽃송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찍었다. 나는 노란색이 좋다. 다른 색들도 좋아하지만 노란색의 매력은 귀엽고 따뜻하고 밝다는것. 그러면서도 노란색은 슬프다. 이 꽃은 이맘때 쯤이면 길가에 많이 보이지만 이름을 몰라 들꽃이라고 생각만 해왔었는데.. 이 사진을 올리려 검색을 해보았다! 벌개미취! 쑥부쟁이! 울릉국화! 구절초.. 2018. 10. 12.
어느날 여름 사진 2015년 어느 여름날 길가에서 찍은 사진. 무슨 생각을 하며 걸었을까? 나는 이런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좋다. 안구정화되는것 같아. 비가왔었나보다. 물방울이 맺혀있는걸 보니.. 무슨 꽃이기에 이렇게 예쁠까 3년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이구나. 2018. 5. 26.
봄이당..ㅎ 꽃들이 피고 새싹들이 자라고 있다. 세상이 푸릇푸릇해지고 있다. 미세먼지만 없어지면 너무 좋으련만..ㅎ 예쁜 개나리꽃 ~노랑노랑 ^^ 무럭무럭 자라라 ㅎㅎ 2018. 4. 1.
알록달록 예쁜꽃 지난 가을여행에서 찍은 꽃 사진.. 알록달록 다양한 색이 너무 예뻐서 찍음. 언젠간 또 볼수 있기를 2017.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