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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술집4

구리 감성선술집 외지에서 깐쇼칠리새우를 먹었다. 토평동에 새로운 술집이 생겼다. 수택동인가.. 아무튼 구리 감성선술집 외지! 외로울때 지칠때의 줄임말이다. 예전에도 한번 간적 있는데 그때 너무 친절하시고 안주도 맛있어성~ 또 갔지롱. 내부는 넓고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깨끗~ 푸른색+검정색 인테리어,조명 감성돋.ㅋ 곳곳에 장식들과 사진,글씨들도 깔끔해서 좋았다. 좋은 노래들이 나온다. 헥헥 메뉴와 가격ㄱㄱㄱ 안주가 다양해서 좋다. 가격도 쏘쏘~ 혼자서 간단히 먹을만한 안주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당.ㅎ 우리는 밥먹고 배뷰른 상태에서 감. 깐쇼칠리새우랑 병맥주 시킴! 기본 안주로 나온 민물새우깡! 넘 맛나맛나. 그리고 오랜만에 먹어보는 건빵튀김 ㅋ 고소하고 달콤쓰. 그러고보니 단짠 조합이구나 스파게티면 튀김도 있다. 헐퀴 먹다보니 안주 안시켜도 될 판 .. 2018. 2. 12.
구리 초심에서 모듬소세지에 맥주한잔을 마셨다. 가끔 가는 술집! 조용하고.. 인테리어가 독특하달까 여튼 잘해놓음. 안주도 괜찮고 해서 가끔 2차로 가곤 한다. 술집 치고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니다. 샐러드나 과일 같이 상큼하고 가벼운 메뉴가 없어서 좀 아쉽다. 근데 저렴하고 맛나서 간단히 먹기 좋음. 우린 모듬소세지랑 크림생맥주 시켰다 전에 둘이 저녁 안먹고 가서 주먹밥에 라면에 새우튀김까지 시켰다가 너무 배불렀던 기억이! 기본 안주는 오뎅국이 나왔다. 오뎅도 주심ㅋ 곧이어 소세지 나옴. 맛있엉! 사이드로 주시는 옥수수랑 감자튀김도 너무 맛있다. 맥주한모금에 안주 한입~ 이날도 2차로 간거라 너무 배불렀는데 내가 소세지랑 옥수수 다 먹었다. 헥헥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다^^ 또 언제 가려나~ 2018. 1. 25.
구리 새벽을 여는 종민이네서 석화와 칠리새우를 먹었다. 가끔 가는 술집! 내부는 포차분위기~ 뭐랄까 되게 잘해놨다. 인테리어며 분위기며 음식이며.. 게다가 이곳의 특별한 점은 애견동반입장이 가능한 술집이라는거!ㅎㅎㅎㅎ 이런곳은 흔치 않은데 가까이에 있다니 정말 좋군!ㅎ 강아지 데리고 오는 손님들도 많고 사장님이 직접 키우시는 강아지들도 있다. 너무너무 귀여움! 멀리서 바라만 보았다능..ㅎㅎ 우리는 석화와 칠리새우를 시켰다. 추운 겨울에 먹는 굴은 개꿀맛이져 짜잔 싱싱하고 굿굿! 술한잔 하고 굴 냠냠~ 너무 맛있다. 여기는 회,킹크랩도 팔고 랍스타도 판다. 다른 메뉴도 다양해서 좋다ㅎ 윽ㅠ 나만 알순없지만 나만 알고싶은 가게임. 칠리새우는 내가 상상한 중국집에서 나오는 칠리새우랑은 달랐다 뭔가 색다르고 맛있엉ㅋㅋ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손님도 많다. 흐.. 2017. 12. 6.
구리 뚱스포차에서 쥐포튀김을 먹었다. 때는 금요일 저녁. 밖에서 순대국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구리에 있는 강창구찹쌀진순대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토평동에 있는 곳을 더 선호합니다. 본점은 매장이 좀 어둡고 좁아서ㅋ) 집으로 돌아오던 중... 뭔가 아쉬웠다. 금요일 밤인데 아무리 배가 불러도 최소한 맥주 한 잔이라도 하고 싶었다. 맥주 한 잔 하고 가자! 라는 나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 코코씨. 하하하하 발길을 돌려 예전부터 궁금했던 뚱스포차로 향했다. 겉모습은 되게 작은 가게처럼보이고 봉구비어같이 정말 간단히 한잔~? 할수 있게 보였다. 그래서 간건데.. 들어가보니 왠걸? 내부가 꽤 넓었다. 그리고 깨끗함! 메뉴도 꽤 많았는데 내 상상처럼 가격도 간단한 곳이 아니었다ㅋ 비싼게 아니고 원래 가고자 했던 사이즈가 아니란 말! (원래는 봉쥬비.. 2017.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