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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2

구리 천지연 양념갈비 맛있넹ㅎ 주말외식^^ 비가 엄청 많이 쏟아지던날~ 구리 갈빗집 천지연으로 고고씽ㅋ 근데 광진구 아님?! 워커힐에서 더 가까운듯? 구리 끝자락인가 ㅎㅎ 아무튼~ 빗속을 뚫고 감. 이번이 두번째 방문! 놀러 온 친척동생이 이제 세살? 네살? 아기인데 양념갈비를 좋아한다 하여 ^^ 비오는데도 거의 만석이었다! 짠짠. 기본 찬이 많지는 않은데 깔끔하게 나옴. 잘 안먹는거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것보다 낫다. 숯불에 직원분들이 다 구워주신당. 친절하심ㅋ 자리도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잘익은 돼지양념갈비... 넘 맛나맛나^^ 많이 달지도 짜지도 않아서 딱 좋았다. 흰쌀밥에 냠냠~~~ 양은 그럭저럭. 많지는 않음ㅋ 우리는 성인 5명에 아기 한명 해서 6인분 먹음. 잘 먹었당.ㅎㅎ 또 먹고싶넹....ㅎ 2018. 7. 3.
제주도여행가서 천지연폭포 야간개장을 보고왔다. 드디어~! 제주도여행 첫날의 마지막 일정인 천지연폭포를 향해 ㄱㄱ 하루종일 바람을 맞고 빡세게 돌아다니느라 우리는 상당히 지쳐 있었다. 무엇보다 송악산 둘레길의 여파가 후덜덜했다. 종일 너무 열심히 다녔기에 이제 좀 쉬고 싶었다 ㅋㅋ 국수 먹고 조금 이제 또 배불러져서 나른했지만 그래도 멈추지않는다. ㄱㄱ 천지연폭포는 예전에 가봤지만 야간개장은 처음 가는거라 어떨지 궁금했다. 호호 얼마나 예쁜 조명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설렘을 안고~ 낮에 왔을땐 그냥 '아..여기구나' - 끝 ㅋ 그냥 폭포가 시원하게 내려오는구나~ 말고는 크게 감흥이 없었음 우리는 일단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권을 끊었다. 제주도에 와서 느낀건 거의 입장권이 있다는것..! 관리하느라 그렇긴 하겠지만 천원 이천원 쓰다보면 은근 돈이 .. 2017.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