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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

달달한 거 땡기는날 유난히도 달달한 음식이 땡기는날이 있지 달달한 케이크 한조각에 씁쓸하고 뒷맛이 깔끔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 꺅 넘 맛나 맛나 .. 살짝 매콤하고 달콤한 떡꼬치도 먹고싶당. .. 어릴 땐 학교 앞에서 매일같이 사먹었었는데 요즘은 학교앞을 안지나서 그런지 파는곳이 없는건지 떡꼬치를 많이 못본것 같당 으 먹고싶어! 조만간 집에서 해먹어야징~ 2018. 1. 23.
이태원에서 맥주한잔.. 엄청 더웠던 여름 어느날.. 약속이 있어서 이태원으로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평일 오후라 그런지 거리에 사람들은 많이 없었다. 우린.. 맥주집에 들어갔다 너무 덥고.. 이태원까지 왔는데 맥주한잔 해야징 가게 이름 생각난다. 토마틸로..맞나? 너무 예전이라 ㅋㅋㅋㅋ 각자 맥주한잔씩이랑 안주도 하나 시킴 나초위에 사워크림이랑 치즈소스랑.. 빨간건 살사소스였나 케찹이었나?? 그리고 치즈 듬뿍. 바삭바삭하면서 치즈맛도 많이 나고 맥주에도 잘 어울리는 안주였다. 사진 보니까 또 생각나넹ㅎ.ㅎ 그럭저럭 맛나게 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 ㅎㅎ 가끔 이런 펍 가서 가볍게 맥주한잔~ 하면 분위기도 살고 괜시리 기분이 좋다. 지금보다 좀 더 젊은이 된 기분.. 흠. 떠나고싶구만............! 2018. 1. 22.
영풍문고에서 본 피카츄와 잠만보 초딩때 학교 끝나면 잽싸게 집에 와서 보곤했던 포켓몬스터 너무도 재미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안보게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증강현실 게임으로도 나오고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극장판으로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거 보니 정말 신기하다. 그리고 대단하다. 얼마나 벌었을까... ㅋ 엊그제는 종로에 있는 영풍문고에 다녀왔다. 짜잔 이렇게 대형 피카츄와 잠만보가..! 옆에 깨알 포켓볼ㅋㅋㅋㅋ 물론 더 큰것도 있겠지만 ㅋ 뭔가 반가웠다. 다른 캐릭터 작은인형들도 귀엽. 나는 피카츄보다 파이리나 다른캐릭터들을 좋아했었지만 이렇게 큰 인형을 보고나니 피카츄 귀 베고 자고싶다..너무 커.. 뭐 아무튼..귀엽다. 어린시절에 포켓몬빵 열심히 먹고 띠부띠부씰 모았던 기억이 난다. 진짜 엄~~~~청 많이 모았었는.. 2017. 8. 4.
과음 했더니.. 어제는 오랜만에 과음을 했습니다.. 요즘 나름 체중 조절중이었는데 지인을 만났으니 먹어야져 후후 1차 2차 3차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니 오늘 아침이네요 하하 즐거운 시간이었고 숙취도 따로 없지만.. 과음을 한 탓인지 뭔지 하루종일 무기력합니다..ㅋㅋ 움직이기가 싫으네요 ㅜㅜ 하.. 젠장... ㅋㅋ 살찐기분..! 2017.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