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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빙수2

너무 더운 날씨.. 설빙 인절미빙수^^ 햇살이 뜨겁다. 잠깐 나가서 걸었을뿐인데 딱이 주룩ㅋ 너무 더워~ㅠ 저녁식사 약속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설빙으로 향했다! 날도 더우니까 시원한 빙수가 먹고 싶어서^^ 노원점으로 갔는데 사람이 진짜 가득... 겨우 자리 찾고 인절미빙수 시킴. 주문하니까 2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함. 가격7000원ㅋ 생각보다 일찍 15분만에 나옴ㅎ 냠냠 시원하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고소한 콩가루와 떡 견과류 그리고 달달한 연유^^ 맛있엉 후후 많이 바빠서 그런지 갈리지 않은 얼음도 있고 좀 딱딱한 떡도 있었다. 그래도 너무 맛나 ㅎㅎ 이제 여름이니까 더 자주 찾게 되겠군..! 또 먹고싶다 ㅜ.ㅜㅎ 2018. 6. 3.
폭염주의보에 먹는 인절미빙수 예전엔 각얼음 살살 갈아서 단팥 올리고 떡올리고 젤리올리고 우유랑 연유를 솔솔 뿌려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다면 요즘은 이런 부드러운 우유 얼음 스타일을 많이들 먹죠 요즘은 매일 폭염주의보 재난문자가 와요 너무너무 덥고 습하네요ㅠㅠ 밤낮없이 아놔.... 저녁식사 후 너무 더워서 빙수 먹고 싶은 마음 가득! 가까운 설빙으로 향했답니다^^ 예전에 이벤트할때 단돈 100원에 사두었던 인절미빙수!인절미설빙? 이렇게 쏠쏠하게 적절할때 쓰이네요ㅎㅎ 시원한 매장에 앉아서 연유 두른 빙수 한입두입ㅋ 부드러운 우유얼음에 고소한 콩가루~ 그리고 달콤한 연유가 모이니 너무 맛났어요 가끔 씹히는 쫄깃한 떡도 굿굿ㅋ 적당~히 달달해서 계속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평소 빙수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렇게 날 더울때 한번씩 먹으니까.. 2017.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