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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들

너무 더운 날씨.. 설빙 인절미빙수^^

by 외계인w 201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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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뜨겁다.
잠깐 나가서 걸었을뿐인데 딱이 주룩ㅋ
너무 더워~ㅠ

저녁식사 약속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설빙으로 향했다!
날도 더우니까 시원한 빙수가 먹고 싶어서^^

노원점으로 갔는데 사람이 진짜 가득...
겨우 자리 찾고 인절미빙수 시킴.
주문하니까 2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함.
가격7000원ㅋ

생각보다 일찍 15분만에 나옴ㅎ


냠냠 시원하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고소한 콩가루와 떡 견과류
그리고 달달한 연유^^

맛있엉 후후
많이 바빠서 그런지 갈리지 않은 얼음도 있고
좀 딱딱한 떡도 있었다.
그래도 너무 맛나 ㅎㅎ
이제 여름이니까 더 자주 찾게 되겠군..!

또 먹고싶다 ㅜ.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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