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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6

군자역 스타벅스에서 슈크림라떼를 사먹어 봤다. 가끔 군자역에 갈때면 한번씩 들리게 되는 스타벅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2층에 자리가 많아서 좋다. 근데 사람도 엄청 많음. 근처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갈 때 마다 손님들이 많은거 같다. 한가한걸 본적이 없음 ㅋㅋ 여튼 이날은 약속이 있어서 시간때울겸 갔다. 사지도 않을거면서 괜히 갈 때마다 둘러보는곳 ㅋㅋ 정리정돈 잘 되어 있어서 좋다. 이쁘다~괜찮다~ 하면서 정작 안산다. 머그컵이든 텀블러든.. 스타벅스에 파는 대부분의 물품들은 선물용으로 좋은듯!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나도 선물 받았을때 기분이 좋았으니깐^^ 무엇을 마실까~ 고민고민하다가 한동안 핫했던 아이스슈크림라떼를 시켜보았다. 달달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엄청 좋아한다던ㅎ 난 단걸 안좋아하지만 이날은 달달한게 땡겼던 터라 마침 .. 2017. 6. 5.
점심시간 커피 돈도 아끼고 살도 뺄겸 점심밥을 안먹었다. 편의점에서 사온 베지밀을 먹고 안에만 있기 답답해서 산책이나 해야지~ 하고 나왔는데 길목을 가로막는 비둘기떼 ㅠ 무서워서 다시 돌아왔다. 사무실에 그냥 들어가기 좀 아쉬워서 길가에 스타벅스가 있길래 들어갔다. 날도 추우니 오랜만에 따뜻한 커피나 한잔~ 4600원... 베지밀 1300원... 옘병 그냥 밥을 먹을걸.. 2016.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