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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파스타9

구리 올리엔에서 파스타랑 필라프 사먹음~ 엄마랑 점심식사 하러 구리 올리엔으로 고고. 요 동네에 딱히 먹을데가 없ㄷ...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 점심시간 전이라 손님들이 많이 없었는데 12시쯤 되니까 많아짐ㅎ 베이컨마늘필라프랑 감베리리가토니파스타 시킴. 짜잔 매콤한 감베리 리가토니 파스타~ 그 굵고 동그랗고 속이 비어있는 면.. 그 면의 이름이 리가토니! 큰새우 3마리,작은새우,베이컨,옥수수 등.. 매콤한 토마토 소스로 만들어짐. 위에는 치즈~~ 맛있당 달콤하면서도 매콤쓰. 소스가 넉넉하고 진해서 좋다. 상당히 익숙한맛임. 그 리가토니 면은 처음 먹어봤는데 간식먹는 기분ㅋ 먹기는 간편해서 좋은데 난 역시 그냥 길쭉한 스파게티면이 더 좋당ㅎ 베이컨 마늘 필라프. 살짝 매콤~ 별 기대 안했는데 맛있다. 파스타 소스랑 같이먹어도 맛나ㅎ 저 비트랑.. 2018. 4. 25.
구리 애견동반카페 빌리언즈에서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와 풍기리조또,프렌치프라이를 먹었다. 서울에서 구리로 놀러 온 친구와 그의 반려견. 우리는 점심식사를 하러 고고 애완견도 함께 들어갈수 있는 애견동반 브런치카페 빌리언즈로 향했다. 내부는 막 넓진 않은데 깨끗하고 쏘쏘~ 수제버거랑 맥주 파스타 리조또 등등 판다. 피자는 딱 한종류만 팔음. 우리는 아마트리치아나 스파게티와 풍기리조또를 시켰다. 가격은 12800원 ,14800원 셋트가격으로 프렌치프라이도 시킴 2500원 주문하면서 계산도 ㄱㄱ 카페이기 때문에 디저트와 다양한 음료들이 판다. 피클과 할라피뇨,물은 셀프이셈. 생각보다 파스타가 빨리 나왔다. 토마토 소스에 야채와 베이컨이 들어가 있고 매콤한 파스타. 맛있당~~ 소스가 넉넉해서 좋았지만 맵진 않고 살짝 매콤정도~~ 크림소스에 버섯이 넉넉히 들어간 풍기리조또 먹다보면 생치즈가 씹히고 버.. 2018. 1. 8.
구리 올리엔에서 치즈그라탕스파게티 사먹음^^ 얼마전에 맛있는녀석들 재방송 보는데 미국 가정식 나오더라. 미트소스로 만든 파스타에 모짤레라치즈가 듬뿍 올려진 치즈스파게티! 한입만 먹는데 진짜.. 파스타 덕후인 나로서는 참을수 없었다. 내일 당장 사먹어야지 하고 마음먹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사먹음. 일단 구리에 있는 올리엔으로 향했다. 여기 파스타가 저렴했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가격이 오른것 같... 치즈스파게티 시켰다. 가격은 8900원. 예전에는 식전빵이 나왔던거 같은데 없어졌나보다. 안나옴. 탄산음료는 무료다. 감사감사~^^ 난 탄산음료를 좋아하진 않지만 한잔 마셨다. 물,음료 모두 셀프이옵니다. 기다리니까 나옴ㅋ 완전 기대기대 ~ 한입두입 냠냠~ 치즈 듬뿍 올라가 있다. 나는 겉에 살짝 타듯이 바짝 익어 눌러붙은 치즈가 좋다. 짭쪼름하.. 2017. 12. 21.
구리 마이첼시에서 저녁식사를 했다.(홍석천레스토랑-크루다이올라 파스타/노르망디식족요리/딸기에이드) 분위기 한껏 내고 싶었던 어느날의 저녁~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가끔 정각사 근처를 산책하며 지나던 교문동의 마이첼시가 생각났다. 홍석천 레스토랑으로 이미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나는 처음 가본 곳! 차를 타고 어두운 동네 길을 따라 구리 마이첼시로 ㄱㄱ 동네 한적해서 참 살기 좋을것 같다.ㅎ 짠~ 주차장도 넓고 외부에서 봤을때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인다! 조명도 은은하니 예쁘고 가게도 큼직큼직하고 잔디밭도 있고~ 날좋은 낮에 와서 커피한잔 해도 좋을것 같다. 기대감 up up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자리도 많고~ 여기저기 홍석천님의 사진들도 붙어있고~ 들어가자마자 와~ 여기 되게 잘해놨다~ 분위기 좋다~ 라는 말 반복ㅋㅋ 뭘 먹을까 고민을 했다. 원래는 파스타와 피자, 아니면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을 생.. 2017.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