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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고깃집6

구리 풍미육에서 소 반마리를 먹었다. 전부터 궁금해서 가게 된 구리의 풍미육. 고기는 호주산과 미국산을 쓴다고 써있다. 예전엔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거부감이 많았었는데 요즘엔 뭐.. 그냥 먹는다. 여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둘다 판다. 가게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꽤 괜찮다! 그리고 내부가 깔끔함. 짜잔 메뉴판~ 이렇게 된 메뉴판도 있고 이렇게 걸린 현수막도 있다. 우리는 소 반마리와 공기밥하나 시킴. 물론 술도ㅋㅋ 가격은 일반 수입육 파는곳과 비슷비슷~ 하나 사고 싶던 개인화로ㅋㅋ 간편해보이는군! 곧이어 나온 고기들ㅋ 양이 적어보이는데 꽤 많다. 구워먹을수 있는 떡도 주고~ 냠냠~ 불이 세다고 해서 두꺼운 고기부터 먹음. 이런 판이 요기죠기 잘 구워지니까 좋긴 했지만 마지막에 구운 차돌박이는 거의 찢어지고 가루가 되어 먹기 좀 불편했다ㅜ 앞뒤.. 2017. 10. 19.
구리 귀품찬에서 숯불 돼지갈비를 먹었다. 주말저녁~ 운동을 마치고 맛있는 무언가가 먹고싶었다. 함께 운동을 한 지인이 갈비가 먹고싶다 하여 가게된 구리에 위치한 귀품찬. 구리 토평동인가요? 이쪽 라인의 음식점들은 지금껏 가본곳들 다 맛있었다ㅋㅋ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았다. 그치만 건물 하나가 다 고깃집! 그만큼 넓어서 기다리지 않아도 됐었음ㅋ 우리는 4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뭔가 비쌀것 같은 고급음식점 느낌 물씬남. 가게도 깨끗해보이고 곳곳에 인테리어들이 보기 좋았다. 우리는 돼지갈비 3인분을 시켰다. 1인분에 17000원. 메뉴에 소고기종류도 많이 있지만 우린 그냥 돼지갈비 ㄱㄱ 기본찬부터 가져다 주시는데 깔끔하고 고급지다. 각종 샐러드와 야채,밑반찬들.. 간장 게장도 나왔는데 비리지도 않고 많이 짜지도 않고 맛남ㅋ 괜히 우리나라 3.. 2017.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