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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65

남은 치킨 활용해서 또띠아에 싸먹음 (또띠야 샌드위치) 집에 손님이 놀러와서 치킨을 시켜먹었는데 남음. 한마리 시켰는데 남을거라곤 예상치 못했다. 근데 솔직히 식은다음 그냥 먹어도 맛있고요. 데워먹어도 맛납니다? 아무튼 남은 치킨을 활용해서 또띠아 샌드위치 만들어봄^^ 식은 닭이어도 은근 쓸데가 있다. (볶음밥,샐러드) 예전에 맛있는녀석들에서 만들어먹는거 보고 우왕 저런방법이..! 하며 감탄. 난 후라이드치킨으로 했지만 그래도 먹을만^^ 과정샷 없음;; 준비물 식은치킨 또띠아 샐러드 야채 머스타드소스 케찹 1.또띠아를 접시에 올리고 전자렌지에 10~20초정도 데운다. 2.머스타드 소스를 또띠아에 뿌린다. 3.샐러드용 야채를 올린다. 4.남은 치킨을 살을 발라 올린다. 5.케찹을 뿌린다. 6.커피를 만든다. 7.맛있게 먹는다. 냠~! 나는 통밀또띠아가 집에 있.. 2019. 5. 13.
올반 동그랑땡 구워먹기 맛있어~^^ 명절때 먹는 음식중 가장 좋아하는 전! 동그랑땡! 평소에 만들어먹기엔 손이 은근 많이 가서 냉동으로 된걸 가끔 사먹는당. 마트에서 냉동 올반 동그랑땡이 두묶음 해서 팔길래 사먹어봄^^ 한봉지는 며칠전에 이미 다 먹고 남은 한봉지를 뜯었당. 고기와 채소 듬뿍~ 한봉지에 20개정도 들은듯???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냉동상태의 동그랑땡을 넣고 3~4분 노릇하게 구워먹으면 됌! 계란옷을 입혀먹으면 더 맛있다는 설명서의 말에 난 늘 계란옷 입혀서 구움ㅋ 계란 두개 풀고~ 동그랑땡 9개 넣으면 계란이 아주 넉넉. 굽자구워 ㄱㄱ 노릇하게 굽장 타지않게 기름조절 불조절해가며 구움 키친타올 위에 올려 기름기를 좀 빼고~ 케찹도 뿌려서.. 밥이랑 같이 냠냠^^ 깻잎 맛이 은근히~ 적당히 나서 더 맛있다. 크기도.. 2018. 11. 17.
소고기뭇국 만들기 따끈따끈한 무국! 안녕.. ? 오늘은 소고기무국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소고기 뭇국이 바른 말이라고 합니다만 왠지 무국이 더 익숙한 느낌? 히히. 마트에서 사온 국거리 고기가 있는데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며칠만에 꺼냈습니다. 고깃국 안좋아하지만.. 소진해야 하므로.. 근데 왜 하필 뭇국이냐구요? 언제 사다 놨는지 기억도 안나는 무를 발견했기 때문이죠. 솔직히 몇달된거 같은데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뒀더니 바람도 안들었고 아직도 신선합니다. 겉에 살짝 거뭇거뭇해진 부분 잘라냈더니 속은 하얗고 멀쩡쓰! 맛도 멀쩡! 아무튼. 따끈따끈한 국물, 소고기뭇국 만들기 고고씽. 일단 재료는요 소고기 뭇국 재료 2인분.. 무 약간.. 대파 반뿌리정도..? 다진마늘 한스푼 멸치액젓 소금 국간장 참기름 식용유 약간 소고기 국거리.. 몇구램인지는.. 2018. 11. 15.
간편하게 조리하는 이마트 손질꽃게탕 맛괜춘! 꽃게 철이었는데 먹은 기억이 없다. 꽃게탕 좋아하는 코코씨를 위해 해주려고 야심차게 마트로 출발. 팩에 담긴 꽃게가 3~4마리에 약 13000원. 살은 많아 보였으나 그녀석들을 손질할 자신이 없었다. 눈마주칠것같음;; 예전에 한번 손질해본적 있는데 미안함과.. 복합적인 마음에 몇번을 멈췄었지.. 아무튼. 냉동 꽃게들을 둘러봤는데 절단냉동꽃게는 또 크기가 너무 작았다. 아놔. 고민에 빠진 나의 눈에 들어온 간편하게 조리하는 손질꽃게탕 ! 요것도 냉동코너에 있었음. 크기도 적당하고 해서 사봤다. 제철에 조업한 싱싱한 게만을 급속냉동시켜 살이 풍부합니다.라고 써있음. 정말용? 호호 아무튼, 양념도 들어있으니 더 굿굿! 야채는 애호박,쑥갓 사옴. 집에 양파랑 대파 있어성~ 호호 예.. 이렇다고 합니다. 안에 양.. 2018.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