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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후기/결혼.6

마리앤바비 드레스샵에서 스튜디오 촬영용 웨딩드레스를 입어보았다. 사실 촬영용 드레스 선택은 진작에 끝났고 스튜디오 촬영도 진작에 끝났다. 이제서야 쓰다니 ㅠ 나의 게으름.. 망할 ㅎ 어쨌든, 나는 웨딩박람회를 가서 플래너님을 만나 스드메 계약을 끝냈다. 드레스 투어는 마리앤바비와 디허 이렇게 두군데를 가봤었는데 (투어비 한곳당 3만원) 드레스의 느낌이 마리앤바비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다. 그리고 왠지.. 이쪽이 나랑 더 어울리는 느낌! 주저없이 선택했다. 처음에 드레스샵투어할때는 디자인유출(?) 위험이 있다 하여 사진을 못 찍었다. 본식때 어떤드레스를 입을지 전체적인 느낌만 보라고 하셨다. 샵 선택후 이제 촬영용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ㄱㄱ 결혼 준비 하면서 알게 된건데 청담동에 스튜디오,드레스샵,메이크업샵 거의 몰려 있다. 이렇게 한 지역에 여러곳을 정해 놓으면 동선이.. 2017. 5. 23.
종로 효성주얼리시티 명가대남예사랑한복에서 결혼한복을 맞췄다. 늦게 쓰지만 처음쓰는 결혼준비이야기. 현재는 거의 모든걸 마친 상태이지만 이제서야 쓴다. 우리는 6월 결혼 예정이고 1월에 상견례를 했다. 그리고 2월부터 결혼준비 시~작! 아직 여유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착각이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불러왔다. 처음엔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서 웨딩박람회,허니문박람회에 다녀왔다. 웨딩박람회에 가서 이런저런 선물도 받고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일명 스드메패키지 가계약 완료! 예복,예물 등등 다른 상담도 많았지만 우리는 스드메만 가계약하고 왔다. 플래너님 설명을 듣다보니 이건 우리가 직접 알아보고 정하기엔 너무 광범위하다 생각해서 그냥 보여주는곳에서 바로 결정했다. 스드메는 다이렉트로 하면 더 저렴하다던데 그건 나의 선택범위가 좁기 때문에 그냥 좀 더 높은 단계의 패키지에서 선택.. 2017.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