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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들

구리 수택동 뚜레쥬르에서 콥샐러드와 아메리카노를 사먹었다.

by 외계인w 2018.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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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먹으면 맛있다.

 

그리고 몸이 정화되는것 같고 살빠지는ㅋㅋ 느낌적인 느낌이라 좋다.

 

샐러드를 사 먹으러 뚜레주르로 향했다!

 

근처에 파리바게트도 있었지만

 

파리바게트는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넓지 않아서..

 

 

 

 

짠. 뚜레쥬르 콥샐러드와 아메리카노!

내가 갔을때는 콥샐러드와 과일 어쩌구 샐러드가 있었다.

 

가격은 둘다 5500원이었는데

내가 봤을때 여기 들어간 내용물들이 

식사 대용으로 더 든든한 구성이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모금 마시며 속을 데워주고~

 

샐러드 한통 뚝딱...

 

아, 바베큐 무슨 드레싱이고

 

닭가슴살,양상추,오이,

그 보라색 하얀색 섞인 야채..적채 말고.. 라디치오였나.

아무튼 그거랑 초록색 야채(먹기만 하느라 뭔지 모름)

토마토,메추리알,베이컨,치즈  이렇게 들어가있다.

 

다 싱싱하고 맛있어!!

 

야채와 육류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기에..

맛있게 먹었당.ㅎㅎ

 

참고로

 

콥샐러드의 뜻은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을 잘게 잘라서 만든 샐러드

 

라고 합니다.  미국 셰프가 만든건데 그분 이름이 '콥' 이래요.

 

우리집 냉장고에는 없는 재료들이넹 캬캬

 

 

먹으며 한컷ㅋ

 

수택동 뚜레쥬르는 카페형식이라

앉아서 먹을수 있는 자리도 넓고 늘 깨끗해서 좋다!

 

조명도 밝고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셔서 좋아~

 

매장이 넓은 만큼, 빵 종류,케이크종류도 많고

 

내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종류도 많다.

 

골라먹는재미 호호 ^^

 

그리고 CJ 적립과 통신사 할인도 되니깐..★

 

집에서 좀 멀긴 해도 좀 걸을겸 해서 여기로 간다.

 

주말 지나서 또 빵사러 가야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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