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 스타벅스에서 그린티라떼 사 마심~

가끔 가는 군자역 스타벅스!!
갈때마다 사람 많다. 정말... 정말...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찾기 힘들지만
그래도 한자리씩 꼭 있음ㅋ

이날은 커피를 이미 마신 상태이고
저녁 시간 쯤 이라 그린티라떼를 시켰다.

두유로 변경해서 시킴!
바닐라시럽을 넣어줄지 물어보시길래
넣어달라고 했당.ㅎ

두유에 단맛이 별로 없다고
두유라떼를 시킬때도 늘 물어보심..

가격은 5900원.
ㅠㅠ 비싸지만
나에겐 선물 받은 스벅카드가 있었기에..☆

참고로 .. 많이들 이미 알겠지만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시럽.드리즐.휘핑.등..
엑스트라를 무료로 하나 추가할수 있다.

짜잔쓰. 나옴.
초록초록^^
맛있엉~ 호홋
두유로 만들었지만 시럽이 들어가 있고
녹차 분말도 단맛이 있어 달달하니 맛있다.
다음엔 시럽 안넣고 먹어봐야지 생각이 들었음.
녹차의 쌉쌀한 맛도 맛있고 후후.
한입 두입 쪽쪽 먹다보니 금방 먹음...
아쉬워라..

스타벅스가 우리 동네에 없고
가는곳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가는 곳마다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시고
커피나 다른 음료도 맛있고
스벅카드의 혜택도 있어서 좋다!
가격만 좀 낮춰주면 더 좋을텐데 흑흑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