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것들319 제주도여행가서 서귀포시 쌍둥이횟집의 특중모둠스페샬을 먹었다. .......드디어 제주도여행 첫째날의 마지막 일정! 숙소에 짐을 풀고 싱싱한 회에 술 한잔을 하기 위해 숙소 근처에 있는 쌍둥이횟집으로 향했다. 헐퀴........... 사람 개많음.. 우리 앞에 대기인원 12팀.. 우리는 넷이서 갔는데 넷이 다같이 기다리는 건 좀 아니다 싶어서 두명이 번호표를 뽑아 대기하고 나머지 두명은 숙소가 가까우니까 씻고 오기로 했다. 나는 기다리는 조 였는데 둘다 씻고 왔는데도 기다림ㅋㅋ 그냥 하염없이 기다렸다. 손님들 엄청 바글바글함!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횟집안으로 입장! 메뉴판을 보면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특중모둠스페샬을 먹기로 했다. 가격은 130000원. 황돔은 처음먹어보는걸~? 후후 쌍둥이횟집은 이렇게 해산물이 계속해서..많이 나오는걸로 유명하다. 그래서 .. 2017. 6. 8. 유나인 구리 수택점에서 새우튀김 롤을 사먹었다. 저녁식사를 하기 전 가장 허기가 지는 시간 바로 3시부터 5시 사이.. 이때는 참 고민이 되는 시간이다. 아! 지금 뭘 간단히 먹고 저녁을 조금만 먹을까? 아니면 지금 굶고 저녁을 야무지게 맛있게 먹을까? 늘 하는 고민이지만 전자가 항상 이긴다. 그래도 결국 저녁식사는 많이 먹게 된다능ㅋ 역시 뭐든 저녁에 먹어야 짱맛. 아무튼~,저녁밥을 먹기전에 허기진 배를 달래주려고 해서 들어간 유나인. 우동,초밥,돈까스 전문점이다.. 분식집으로 보이는 외관 때문에.. 김밥도 당연히 팔겠지~ 라는 생각에 들어 갔는데 김밥은 안팔음ㅠ 간판에 일식전문이라 써져있는데도 못보고 들어갔다니ㅜ 그냥 나갈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이왕 들어온 김에 그냥 먹어보자~라고 생각이 들어서 새우튀김롤 하나를 시켰다. 가격은 6000원. 롤 하나.. 2017. 6. 6. 군자역 스타벅스에서 슈크림라떼를 사먹어 봤다. 가끔 군자역에 갈때면 한번씩 들리게 되는 스타벅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2층에 자리가 많아서 좋다. 근데 사람도 엄청 많음. 근처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갈 때 마다 손님들이 많은거 같다. 한가한걸 본적이 없음 ㅋㅋ 여튼 이날은 약속이 있어서 시간때울겸 갔다. 사지도 않을거면서 괜히 갈 때마다 둘러보는곳 ㅋㅋ 정리정돈 잘 되어 있어서 좋다. 이쁘다~괜찮다~ 하면서 정작 안산다. 머그컵이든 텀블러든.. 스타벅스에 파는 대부분의 물품들은 선물용으로 좋은듯!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나도 선물 받았을때 기분이 좋았으니깐^^ 무엇을 마실까~ 고민고민하다가 한동안 핫했던 아이스슈크림라떼를 시켜보았다. 달달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엄청 좋아한다던ㅎ 난 단걸 안좋아하지만 이날은 달달한게 땡겼던 터라 마침 .. 2017. 6. 5. 회기역 대한닭발1979에서 국물닭발과 주먹밥을 먹었다. 즐거운 어느 목요일 밤. 지인들과 회기역 1번출구에서 약속을 잡았다. 역시 대학가 근처라 그런지 각종 술집들과 밥집 카페 인형뽑기방 문구점 등등ㅋ 거리에 불빛들이 많았다.ㅎ 나도 젊다면 젊지만 20대초반 젊은사람들 괜시리 부럽ㅋ 저녁시간도 지났는데 뭘먹을까 고민고민을 하다가 닭발이 먹고 싶단 동생의 말에 어느 건물 2층에 있는 대한닭발로 고고ㅋ 원래 난 닭발을 안좋아한다...ㅋ 뼈다구가 반 이상인데다가 닭의 발 모양이 너무 적나라해서 쌩 맨정신에는 먹어본적이 없다. 누가 먹자고 하면 그래~ 하고 늘 술한잔 하고 가서 한두개 집어먹어본게 끝ㅋ 무뼈는 그나마 먹기 편해서 먹을만한데 매콤달콤에 보이는 비주얼에 비해 생각보다 맛은 그냥그런듯ㅋ 여튼~ 가게에 들어와서 뭘 시킬까 고민고민하다가 국물닭발과 주먹밥, .. 2017. 6. 4.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