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6 누룽지파스타 사먹었당..ㅎ 혼자먹는 점저. 가까운 파스타집 가서 누룽지파스타 시킴 가격은 약 12000원.. 바삭한 누룽지들에 매콤한 소스가 스며들면 고소하면서 매콤하고 맛있당..ㅎ 딱딱한 누룽지가 잘씹힌다. 해물은 오징어 홍합 바지락 작은 새우가 들어있다. 오징어 싫엉ㅠ 전체적으로 양이 많아서 반정도 남겼다. 국물도 넉넉한 편..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파스타는 아니지만 잘 먹었고 나왔당..ㅎ 2018. 5. 11. 구리 카페뜨리에서 크림파스타를 먹어보았다. 근처에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아서 의도치않게 가게 된곳. 마침 파스타가 땡겼던 참이었다. 카페 트리? 뜨리? 브런치카페라던데~ 파스타와 커피,차, 샌드위치도 팔고 케이크도 판다. 아주 개굿!! 파스타 종류는 딱 세종류다. 알리오올리오,토마토,크림 세가지 다 좋아하는 나는.. 결국 크림파스타로 정했다. 가격은 11000원. 크림파스타와 커피 주문ㄱㄱ하고 대기. 선불임. 내부는 생각보다 꽤 넓었다! 깨끗하고~예쁘고~ 잘꾸며놓은 개인카페같다. 자전거시계! 커피부터 나옴. 가져다 주심. 신맛이 난다. 난 신맛보다 그.. 뭐랄까 다크한맛이랄까 구수한 맛을 좋아하기에! 커피가 내 스타일은 아니었셈. 그래도 쏘쏘ㅎ.ㅎ 곧이어 나온 크림파스타. 상큼상큼 방울토마토와 싱싱한 베이비브로콜리~ 색깔도 예쁘고 모양도 예쁘다... 2017. 10. 11. 중계동 2001아울렛 리미니에서 샐러드파스타와 홍합스파게티를 먹었다.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파스타.. 너무 맛있어 살만 안찐다면 매일 먹을수 있어 일반 파스타집에 비해 저렴하고 메뉴도 다양한 리미니. 옛날에 비해 맛이 조금 변했지만 그래도 맛있어. 가끔 간다. 오랜만에 가면 신메뉴도 나오고~ 신메뉴에도 힘쓰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가성비가 좋지만 이랜드 라는.........ㅋ 여튼 오랜만에 갔더니 샐러드파스타가 신메뉴로 나왔길래 ㄱㄱ 하고 친구가 홍합스파게티 먹고 싶데서 홍합ㄱㄱ 맛있음ㅋㅋ 샐러드파스타는 차가운 음식인데 여기가 원래 면이 알단테라고는 해도 뭔가 뻣뻣한 느낌이 있었다. 차갑게 먹어서 그런가? 심이 너무 살아있어 ㅋ 그래도 싱싱한 야채들과 시큼시큼한 소스 덕에 먹을만~! 홍합은 어쩔땐 소스가 적어서 별로일때가 있고 어쩔땐 넉넉한데 이날은 넉넉해서 좋았쓰~.. 2017. 9. 13. 만화카페 놀숲에서 쉬림프로제파스타를먹었다. 일주일에 한번. 적어도 이주일에 한번은 꼭 가는 만화방! 이 더운날에 가면 쉬원해서 더 좋다. 나는 저녁시간대에 저녁도 먹을겸해서 갔다. 입장과 동시에 쉬림프로제파스타를 시켰다. 자리를 잡고~ 읽을책을 골라서 읽다보면 진동벨이 지이익! 짠~ 이렇게 마늘바게트빵이랑 같이 나온다. 후루룩 한젓가락씩~계속 먹게된다 맛있다. 소스농도도 적당하고 면도 적당히 익음. 통통한 새우는 4~5마리정도 들어있고 베이컨,브로콜리도 들어있다. 가격은 6500원인데 웬만한 파스타집에서 사먹는것보다 맛도 괜찮고 양도 적당하다. 달달한 마늘빵도 소스에 찍어서 같이 먹으면 굿굿. 흐ㅡ여기 만화방갈때마다 꼭 뭘 사먹는편인데 아직까지 다 만족스럽다 ㅋ 시원하고 편하고 음식도 맛나고.. 완전 힐링공간이다. 다음엔 뭐먹지..!? 2017. 8.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