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브런치카페5 구리 브런치카페 레이지데이즈에서 점심식사^^ 때는 날씨 좋았던 토요일 오후ㅎ 밥 차려먹기 귀찮고..(매번 귀찮다고 쓰는듯..ㅋㅋ)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점심식사하고 싶어서 밖으로 나갔다. 구리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레이지데이즈! 처음 가 봄^^ 그.. 광개토대왕광장.. 그 동상 뒤쪽인데.. 장자사거리 쪽 아파트 단지를 지나.. 골목으로 들어가면 어느새 나온다. 금호아파트 뒤쪽이었나? 아무튼ㅋ 카페 주차장이 넓다. 차 많을땐 시동끄고 키 두고 내리라고 직접 주차 해주신다 하심. 동네 사는 사람들은 가까워서 좋겠당 짠 입구. 조경을 아주 잘해놓음. 가자마자 헉 구리에 이런곳이~? 너무 예쁘다 싶었음 점심시간이 좀 지난 후라 그런지 손님 엄청 많았다. 근데 야외에도 자리가 많아서 나름 넉넉ㅋ 우리는 점심 먹으러 간거라 무슨 세트를 시켰는데.. 사실 좀 예전.. 2018. 6. 13. 구리 카페 누오보커피에서 파니니세트를 사먹었다. 나른한 오후 날도 좋고 커피한잔 땡기는데 마침 점심시간이고 해서 샌드위치가 생각났다. 누오보커피에서 파니니 팔던거 생각나서 가봄!! 사람들이 많았다. 날이 이제 따숴져서 밖에 테이블에도 사람들이 자리잡고 앉아있었다. 난 파니니세트 시켰다. 토마토치즈파니니시킴! 가격은 9400원! 카페에 앉아서 괜히 천장 한컷ㅋㅋ 커피먼저 가져다주셨다. 시원한 아이스커피!! 맛있어 어릴땐 도대체 아메리카노 왜먹지 ? 했었는데 점점 입맛이 바껴서 입에 딱맞넹 입안이 깔끔해져서 좋으셈ㅎ 곧이어 나온 음식! 악 맛있겠다. 이곳이 좋은 이유중 하나는 이렇게 깨끗하고 예쁘게 나와서 좋다^^ 저 노란건 감자칩인데 너무 짜서 몇개 먹고 남겼다. 토마토와 베이비브로콜리가 들어간 샐러드는 발사믹소스가 뿌려져있어서 시큼하면서도 달달 찐덕 .. 2018. 3. 14. 구리 애견동반카페 빌리언즈에서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와 풍기리조또,프렌치프라이를 먹었다. 서울에서 구리로 놀러 온 친구와 그의 반려견. 우리는 점심식사를 하러 고고 애완견도 함께 들어갈수 있는 애견동반 브런치카페 빌리언즈로 향했다. 내부는 막 넓진 않은데 깨끗하고 쏘쏘~ 수제버거랑 맥주 파스타 리조또 등등 판다. 피자는 딱 한종류만 팔음. 우리는 아마트리치아나 스파게티와 풍기리조또를 시켰다. 가격은 12800원 ,14800원 셋트가격으로 프렌치프라이도 시킴 2500원 주문하면서 계산도 ㄱㄱ 카페이기 때문에 디저트와 다양한 음료들이 판다. 피클과 할라피뇨,물은 셀프이셈. 생각보다 파스타가 빨리 나왔다. 토마토 소스에 야채와 베이컨이 들어가 있고 매콤한 파스타. 맛있당~~ 소스가 넉넉해서 좋았지만 맵진 않고 살짝 매콤정도~~ 크림소스에 버섯이 넉넉히 들어간 풍기리조또 먹다보면 생치즈가 씹히고 버.. 2018. 1. 8. 구리 카페뜨리에서 크림파스타를 먹어보았다. 근처에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아서 의도치않게 가게 된곳. 마침 파스타가 땡겼던 참이었다. 카페 트리? 뜨리? 브런치카페라던데~ 파스타와 커피,차, 샌드위치도 팔고 케이크도 판다. 아주 개굿!! 파스타 종류는 딱 세종류다. 알리오올리오,토마토,크림 세가지 다 좋아하는 나는.. 결국 크림파스타로 정했다. 가격은 11000원. 크림파스타와 커피 주문ㄱㄱ하고 대기. 선불임. 내부는 생각보다 꽤 넓었다! 깨끗하고~예쁘고~ 잘꾸며놓은 개인카페같다. 자전거시계! 커피부터 나옴. 가져다 주심. 신맛이 난다. 난 신맛보다 그.. 뭐랄까 다크한맛이랄까 구수한 맛을 좋아하기에! 커피가 내 스타일은 아니었셈. 그래도 쏘쏘ㅎ.ㅎ 곧이어 나온 크림파스타. 상큼상큼 방울토마토와 싱싱한 베이비브로콜리~ 색깔도 예쁘고 모양도 예쁘다... 2017. 10.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