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6 2박3일 제주도 여행 중문 주상절리대 구경 예전부터 궁금했던 주상절리대. 천연기념물 443호 갈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요쪽 도는김에 다 돌아보자! 해서 급 껴넣은 일정이다. 11월 가을여행이라 그런지 날씨도 적당하고 많이 안춥고 해서 바닷바람이 되게 시원하게 느껴졌다. 대신 머리는 개산발... . 모야 모모 별거 없네... 그냥 바다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벌집마냥 바위가 깎인거 보고 정말 신기했다, 자연현상으로 어찌 이런 일이! 물색이 엄청 예쁘다.. 진짜 인어가 튀어나올듯한.. 그리고 파도가 대박이다. 찰싹찰싹! 절벽을 마구마구 때린다. 무슨 계단같이 층을 이룬 모습이 정말 장관이다. 어떻게 이런... 아니... 아니 어찌 이런... ? 사실 주상절리에서는 여기 밖에 볼게 없는거 같다. 이 특이한 절벽의 모습과 바다색. 30분이면 사진도 찍.. 2017. 11. 21. 제주도 11월 여행 서귀포시 외돌개,황우지해안 선녀탕 2박3일의 제주도 여행의 끝이 보인다! 다시한번 일정을 써 보자면... 제주도 여행 첫째날 공항도착/렌트카 대여- 동문시장구경, 시장에서 아침식사(금복국수 고기국수)- 산굼부리 - 보롬왓- 점심식사(가시식당 두루치기,몸국)- 사려니숲길(붉은오름쪽 입구)- 러브랜드- 숙소(표선 해비치리조트)- 저녁식사(금데기횟집)- 숙소에서 간단히 맥주한잔~ 둘째날 아침식사(한라앤탐/오!올레밥상 올레정식,보말라면)- 정방폭포-외돌개,황우지해변 선녀탕- 주상절리대-점심식사(중문 국수바다 본점)-카멜리아힐-곽지해변-몽상드애월(지드래곤 카페)- 농협마트에서 장보기(흑돼지바베큐)-숙소(로그맨하우스 펜션) 셋째날 공항근처 가서 아침식사(버거트립 수제버거)-이호테우해변-공항에서 면세점 구경 2017. 11. 20. 11월 제주도 여행 정방폭포 제주도의 3대 폭포. 우리는 아침밥을 먹고 정방폭포로 향했다. 서귀포시 동흥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2000원이다. 소요시간은 약 30분~ 넉넉잡아 1시간.. 바다와 절벽이 함께 어우러져 풍경이 예쁘고 시원한 폭포가 콸콸 쏟아져서 마음이 뻥뚤리는듯 하다. 물도 깨끗쓰. 계단이 백 몇개가 있다던데 그냥 조심히 내려가 보자. 길게 늘어진 나뭇가지가 신기해서 찰칵 어쩜 절벽이 저렇게 깎여있는지 이것이 자연의 신비! 짜잔.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정방폭포. 정말 멋지다. 바닥은 온통 바위, 돌덩이,물로 이루어져 있으니 항시 조심해야 한다. 넘어지면 진짜 어디 하나 나갈거 같음. 폭포 앞쪽으로는 드넓은 바다가 함께! 폭포 한번 맞아보고 싶구만ㅋㅋ 2017. 11. 20. 제주도 표선 해비치리조트에서 숙박을 했다. 제주도 여행 첫날 저녁~ 숙소는 코코씨가 미리 예약을 해 놓은 상태였다. 1박에 23만원.. ? 25만원? 아무튼 20만원대였음. 해비치리조트는 해비치호텔이랑 같이 있는데 바로 옆에 붙어있다.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호텔입구 들어가보니 확실히 고급지단 생각이..ㅋ 여기 엄청 넓다. 흠 그냥 여기서 밖에 안나가고 며칠 있으면서 수영하고 놀아도 좋을거 같음 ~ 좋다좋다~ 밖에서 바베큐파티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 호텔식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산책로가 넓~~게 되어있고 바다 바로 앞이라서 요 근처에서만 놀아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푸릇푸릇한 잔디밭도 있고~ 굿굿~ 우리 방은 퀸사이즈 침대 2개가 있었다. 방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좋았다. 모든 객실 사용자가 똑같은 서비스를 받는지는 모르겠.. 2017. 11.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