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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4

88핫도그 체다독 맛나맛나^^ 날씨는 너무 덥지만 88핫도그에서 케찹냄새 솔솔~ 그냥 지나칠수 없었지. 마침 달달한게 땡겨서 하나 사먹기로^^ 나는 체다치즈가 들어간 체다독 시켰당~~ 그 노란치즈가 소세지에 둘러져있음 설탕은 반만 묻혀서 어니언시즈닝 뿌리고 크림소스 샥샥 케찹 주륵. 맛있당^^ 치즈맛 많이 나서 체다치즈 안좋아하면 느끼할수도~ 오랜만에 새콤 달달한 핫도그 맛나게 잘먹었넹ㅎㅎ 가격은 1500원!! 2018. 7. 19.
홍천휴게소에서 피자핫도그^^ 이른 휴가를 다녀오는길~ 홍천휴게소에 들렀다. 밥먹으려고 식당가로 갔는데 휴게소 기본적인 메뉴는 있으나 (우동 김치찌개 돈까스 등) 메뉴가 많이 없음ㅠㅠ 돈까스 먹으려했는데 준비중이라 하고~ 딱히 땡기는 식사류가 없어서.. 간단히 핫도그나 사먹기로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떡소떡을 사먹던ㅋㅋ 하지만 난 피자핫도그 주문함^^ 가격 3000원. 너무 귀여운 핫도그 모양ㅎㅎ 케찹이랑 머스타드 뿌려서 냠냠~ 피자핫도그라는 이름때문에.. 안에 치즈나 야채 같은거 기대했는데 그냥 소세지랑 피자소스 좀 들어가있다. 특별한 맛은 아니었음;;ㅋㅋ 그래도 핫도그 좋아좋아 ^^ 또 놀러가고 싶당~~~ 2018. 7. 14.
두물머리에서 연잎핫도그 한 입 먹으며 두물머리하면 생각나는게 있죠 바로 연잎차와 연핫도그.! 연잎차는 은은한 향을 즐길수 있어요 겨울에 추울때 마시는걸 추천. 연핫도그는 반죽에 연잎이 들어간다네요 통통한 핫도그안에 있는 소세지를 고를수 있습니다. 저는 매콤한맛으로 선택^^ 맛나요~ 설탕,케찹,머스터드 소스를 뿌려주는데 원하지 않으면 빼달라 하면 됩니다. 소세지도 맛있고 반죽도 맛있어요~ 소스들이랑 케챱이랑 적절하고ㅎ 소세지도 두툼하고 반죽이 너무 많지도 않아서 저는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두물머리 가면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듯ㅎ 2017. 6. 20.
노원 명랑시대쌀핫도그 앞 지나가다가 호기심에 사먹어봤다. 나는 핫도그를 좋아한다. 진짜 너무 맛있어. 정말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 한번 들어보실라우? 때는 약 2003년의 어느날.. 집으로 가는 시장길에서 출출하길래 무심코 둘러봤더니 할머니 혼자 운영하시는 핫도그 가게가 있었다. 그 당시 500원. 아무생각없이 친구랑 하나씩 사먹기로 했다. 두~개 주세용 ~ 할머니는 아무 말없이 핫도그를 튀기시고.. 설탕을 버무려 주시는 순간 ! 오잉? 요게 무슨? 케챱만 뿌려먹어온 나에게는 아주 신기한 장면이었다. 따끈따끈한 빵반죽 위에 달달한 설탕과 새콤달콤한 케챱의 조화. 정말.. 어린 나에게 500원의 행복이었다. 그 핫도그가 너무 맛있어서 그 후로 단골집이 되었다. 물론 지금은 없어지고 나도 이사왔지만..ㅋ 그때 이후로 난 핫도그매니아가 되었지. 핫도그를 좋아하게.. 2017.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