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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2

집에서 만들어 먹은 떡볶이 ^^ 집에 예전에 사다놓은 치즈떡이 남아있어서.. 간만에 만들어 먹은 떡볶이~ ^^ 후라이팬에 물 400~500ml 정도 끓이고~ 다시마나 멸치육수 하면 되지만 급하게 만드느라~ 국수장국 조금 넣었더니 딱이당.ㅎㅎ 끓는 육수에 양념을 넣고 풀었다. 양념은 고추장 두스푼 간장한스푼 설탕한스푼~1.5스푼 올리고당 한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조금 끓이다가 씻어놓은 떡 넣고~~ 좀 익었다 싶으면 어묵 두장,대파하나,양파 작은거 한개 잘 썰어서 다같이 넣고 중불~약불로.. 눌러붙지 않게 잘 저어가며 파르르 끓임. 떡도 익고~ 국물도 어느정도 쫄고 걸쭉해졌다 싶으면 완성^^ 나는 피자치즈도 조금 넣어줌ㅎ.ㅎ 김밥이랑 튀김,계란은 분식집 가서 사오고 떡볶이만 집에서 만들었다. 매콤하니 맛나맛나^^ 엄청 배불렀다......... 2018. 8. 10.
아차산 순금이떡볶이에서 튀김 순대 떡볶이를 먹었다. 학교 앞에서 사먹던 떡볶이가 그리워질때가 있다. 특히 300원 컵떡볶이..ㅠㅠ 요즘은 프랜차이즈 떡볶이 집도 많고, 배달 되는 매운 떡볶이 집도 많고~ 그렇지만 가장 맛있었던건 학교다닐때 몇백원 주고 사먹은 떡볶이다! 사실 요즘 배달떡볶이 너무 비쌈! ㅠ.ㅠ 그래도 떡볶이는 개짱맛있어. 아차산역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지인분이 여기 떡볶이 맛있는곳 있다 해서 가본 순금이떡볶이집~~ 체인점 아닌 이런 분식집은 정말 오랜만에 들어가보았다. 원래 아차산에 유명한 떡볶이집 있는거 알져? 핫도그 콕콕 찍어먹는곳 신토불이! 나는 그곳을 가본적이 없어서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거기도 맛있지만 여기가 더 맛있다는 지인의 말에 그만.. 여기로.. 시켜주는대로 있었다. 떡볶이, 튀김, 순대를 시킴~..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