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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동 고깃집3

구리 정주고돈주고에서 목살과 삼겹살 사먹었다. (토평동 정돈) 고기땡기는 금요일저녁 우리는 구리 토평동 어딘가 골목길에 있는 정돈 고깃집으로 향했다. 정주고 돈주고의 약자이다. ㅋ 내부는 막 넓지는 않은데 우리가 갔을땐 손님이 없었다. 짜잔. 메뉴와 가격들~! 우리는 목살2인분+삼겹1인분 해서 정돈A를 시켰다. 가격은 35000원! 연탄불이셈^^ 고기 나오기전에 드시라며 순두부 가져다 주심. 밑반찬들도 나옴. 밑반찬들이 고기에 아주 잘어울림! 특히 고사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던ㅋ 고소한 파무침! 맛있다. 곧이어 나온 고기들ㅋ 목살 세줄 삼겹살 한줄 그리고 양쪽 네조각은 목삼겹! 그리고 새송이버섯 짱큰거랑 갈치젓!ㅎ 3인분이셈. 적어보이지만 고기가 두꺼워서 적당하다ㅎ 직원분이 열심히 구워주시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 주신다. 두툼한 고기들도 다 잘라주셨다ㅎ 타지않게 계속 .. 2018. 3. 25.
구리 마을집에서 삼겹살과 꽃목심 그리고 항정살을 먹었다. 늘 배고픔... 여기는 원래 고깃집이었으나 마을집이라는 새로운 고깃집으로 재탄생했다. 처음엔 이벤트도 하고 해서 장사 엄청 잘되더니 요즘도 잘된다. 얼마나 맛있길래! 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처음에 갔을땐 대기하는 손님이 많아서 그냥 다른곳으로 갔다. 그래서 다시 가 봄ㅋ 손님은 많았지만 남는 자리도 있어서 자리잡고 앉았당~ 내부사진은 못찍었지만 넓고 깨끗하다. 그리고 손님이 많아서 좀 시끄럽다. 메뉴와 가격 ㄱㄱ 저렴한 편은 아닌듯. 그리고 공깃밥 시키면 찌개는 따로 안나오니 주문을 해야 한다~ 술과 음료,점심메뉴도 판다. 우리는 일단 생삼겹살2인분,꽃목심1인분, 공깃밥,된장찌개를 시켰다. 쫘자잔. 솥뚜껑에 구워먹어 더욱 맛나다. 목심고기는 덩어리채 나오고 삼겹살고기는 조각조각 잘라져서 나온다. 구울땐.. 2017. 10. 23.
구리 귀품찬에서 숯불 돼지갈비를 먹었다. 주말저녁~ 운동을 마치고 맛있는 무언가가 먹고싶었다. 함께 운동을 한 지인이 갈비가 먹고싶다 하여 가게된 구리에 위치한 귀품찬. 구리 토평동인가요? 이쪽 라인의 음식점들은 지금껏 가본곳들 다 맛있었다ㅋㅋ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았다. 그치만 건물 하나가 다 고깃집! 그만큼 넓어서 기다리지 않아도 됐었음ㅋ 우리는 4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뭔가 비쌀것 같은 고급음식점 느낌 물씬남. 가게도 깨끗해보이고 곳곳에 인테리어들이 보기 좋았다. 우리는 돼지갈비 3인분을 시켰다. 1인분에 17000원. 메뉴에 소고기종류도 많이 있지만 우린 그냥 돼지갈비 ㄱㄱ 기본찬부터 가져다 주시는데 깔끔하고 고급지다. 각종 샐러드와 야채,밑반찬들.. 간장 게장도 나왔는데 비리지도 않고 많이 짜지도 않고 맛남ㅋ 괜히 우리나라 3.. 2017.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