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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2

소고기뭇국 만들기 따끈따끈한 무국! 안녕.. ? 오늘은 소고기무국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소고기 뭇국이 바른 말이라고 합니다만 왠지 무국이 더 익숙한 느낌? 히히. 마트에서 사온 국거리 고기가 있는데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며칠만에 꺼냈습니다. 고깃국 안좋아하지만.. 소진해야 하므로.. 근데 왜 하필 뭇국이냐구요? 언제 사다 놨는지 기억도 안나는 무를 발견했기 때문이죠. 솔직히 몇달된거 같은데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뒀더니 바람도 안들었고 아직도 신선합니다. 겉에 살짝 거뭇거뭇해진 부분 잘라냈더니 속은 하얗고 멀쩡쓰! 맛도 멀쩡! 아무튼. 따끈따끈한 국물, 소고기뭇국 만들기 고고씽. 일단 재료는요 소고기 뭇국 재료 2인분.. 무 약간.. 대파 반뿌리정도..? 다진마늘 한스푼 멸치액젓 소금 국간장 참기름 식용유 약간 소고기 국거리.. 몇구램인지는.. 2018. 11. 15.
들깨뭇국을 만들어 봤다. 집에 생선이 있어서 구웠는데 저는 짭짤한 생선을 먹을때는 맑은국물을 선호합니다. 나름 저염식 식단을 위한 길 이랄까..☆ 아무튼~ 생선을 굽고 무슨국을 할까 하다 뭇국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근데 전 고기넣은 국을 안좋아하기때문에 들깨를 넣어 들깨뭇국으로 결정쓰. 무국인지 뭇국인지 긴가민가 했는데 뭇국이라고 하네요 호호 헉 오늘은 모바일로 급히 작성하는거라 재료의 효능 패스! 만들기 ㄱㄱ - 재료 - 무 들깨가루 들깻가루? 대파 다진마늘 소금 간장 들기름 일단 무 부터 깨끗이 씻어 자릅시다. 대파도 미리미리 송송~ 무는 채썰어주세요 한결같이 정갈하게 썰면 좋겠지만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깍둑썰어도 무 채썰어도 무 슬라이스해도 무 그렇죠 무는 어떻게 썰던지간에 무죠 이건 썩지 않은 튼튼한 무 라는 본질.. 2017.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