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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3

주말 점심은 떡볶이와 김말이 주말 내내 집에 있다 보면 슬슬 먹는것도 지겹다.(배부른소리 ............) 딱히 먹고싶은것도 없고.. 외식도 불가고 포장, 배달도 질리고 .... 늦잠자고 일어나서 아점 먹고 오후 쫌 지나면 슬슬 출출한 타이밍. 그럴 땐 역시 매콤달콤 떡볶이죠 마트에서 사온 떡볶이양념으로 해먹음. 떡국떡이 냉동실에 많아서 떡국떡 넣고 어묵탕 해먹고 남은 어묵 넣고~ 대파 잘라서 넣고~ 양념장 있으니 비율 신경쓸거 없이 편해서 좋았다 ^^ 김말이도 냉동으로 사다뒀었는데 후라이팬에 구웠당 후후 요리하다 김말이 맛있다. 양념장은 송학식품? 이었는데 첫맛에 내가 원한 맛은 아니었다. 근데 먹다보니 맛있어서 순삭 ㅋㅋ 요즘은 떡볶이 배달해 먹으려면 기본 15000원 이상은 드는데 먹고나서 후회함.. 집에서 해먹으니 양.. 2020. 12. 13.
집에서 만들어 먹은 떡볶이 ^^ 집에 예전에 사다놓은 치즈떡이 남아있어서.. 간만에 만들어 먹은 떡볶이~ ^^ 후라이팬에 물 400~500ml 정도 끓이고~ 다시마나 멸치육수 하면 되지만 급하게 만드느라~ 국수장국 조금 넣었더니 딱이당.ㅎㅎ 끓는 육수에 양념을 넣고 풀었다. 양념은 고추장 두스푼 간장한스푼 설탕한스푼~1.5스푼 올리고당 한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조금 끓이다가 씻어놓은 떡 넣고~~ 좀 익었다 싶으면 어묵 두장,대파하나,양파 작은거 한개 잘 썰어서 다같이 넣고 중불~약불로.. 눌러붙지 않게 잘 저어가며 파르르 끓임. 떡도 익고~ 국물도 어느정도 쫄고 걸쭉해졌다 싶으면 완성^^ 나는 피자치즈도 조금 넣어줌ㅎ.ㅎ 김밥이랑 튀김,계란은 분식집 가서 사오고 떡볶이만 집에서 만들었다. 매콤하니 맛나맛나^^ 엄청 배불렀다......... 2018. 8. 10.
아차산 순금이떡볶이에서 튀김 순대 떡볶이를 먹었다. 학교 앞에서 사먹던 떡볶이가 그리워질때가 있다. 특히 300원 컵떡볶이..ㅠㅠ 요즘은 프랜차이즈 떡볶이 집도 많고, 배달 되는 매운 떡볶이 집도 많고~ 그렇지만 가장 맛있었던건 학교다닐때 몇백원 주고 사먹은 떡볶이다! 사실 요즘 배달떡볶이 너무 비쌈! ㅠ.ㅠ 그래도 떡볶이는 개짱맛있어. 아차산역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지인분이 여기 떡볶이 맛있는곳 있다 해서 가본 순금이떡볶이집~~ 체인점 아닌 이런 분식집은 정말 오랜만에 들어가보았다. 원래 아차산에 유명한 떡볶이집 있는거 알져? 핫도그 콕콕 찍어먹는곳 신토불이! 나는 그곳을 가본적이 없어서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거기도 맛있지만 여기가 더 맛있다는 지인의 말에 그만.. 여기로.. 시켜주는대로 있었다. 떡볶이, 튀김, 순대를 시킴~..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