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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수육2

군자역 나주곰탕에서 도가니수육~^^ 오랜만에 사무실 식구들과 저녁식사. 날씨 너무 더워서... (덥단 말이 습관이다ㅋㅋ) 덥지만 이열치열. 뜨끈한 국물과 수육 먹으러 군자역에 위치한 나주곰탕으로 고고씽. 도가니수육 시킴. 난 도가니수육을 좋아하진 않지만 더운날에 몸 보신 할겸 시켰당 ㅎㅎ 도가니수육이 몸에 좋다고 하네요. 밑반찬 김치들과 국물 먼저 주심. 짭짤하다. 오뎅국 같은?우동국 같은? 몰랑ㅠ 많이는 아니고 조금 짜당.ㅎㅎ 곧이어 나온 수육! 큰거 시킴. 대 자. 비싸당. 많이 안나오는 부위라 그렇다고 한다. 같이 주신 소스에 콕콕 찍어먹으면 됌. 물렁물렁~ 물렁뼈ㅜ 역시 내스타일은 아닌..ㅋㅋㅋㅋ 원래 요런 식감 안좋아하는데 근데 또 먹으면 먹는다. 많이 먹음ㅋ 뽀얀 국물도 조금씩 퍼먹고~ 오랜만에 수육 먹으니 먹을만 하넹ㅎㅎ 나중.. 2018. 8. 2.
군자역 나주곰탕에서 도가니수육을 먹었다. 오랜만에 사무실에 놀러 갔더니 본부장님과 팀장님들이 술한잔 하고 계셨다. 나도 함께 맥주 한잔 하다가 이제 안주가 없으니 다른걸 먹으러 가자 하셨다. 그래서 군자역 근처에 있는 나주곰탕 으로 출발~ 지난번에 갔을땐 여기서 수육을 먹었었는데 수육이 독특하게 국물에 같이 나왔었다. 맛있었다.ㅎ 이번에는 과연 뭘먹어야 하나~ 했는데 팀장님이 도가니수육을 추천하셨다. 여기서 도가니수육 하나를 시켜놓고 밤새 술을 마셨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주문! 짜자자잔 이렇게 밑반찬들,소스와 함께 수육이 나왔는데 곰탕국물에 같이 나온다. 난 도가니수육은 처음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는 아니었다ㅜ 물컹물컹한 식감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처음이라 그런가요? 소스에 찍어 먹으니 먹으면 짭쪼름 하면서 맛나긴 하지만 식감.. 2017.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