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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소고기2

구리 고깃집 우바정에서 한우 소고기 냠~ 우리가 바라는 정육점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구리에서 만남. 소고기를 먹자며ㅋ 좋아여 고고씽. 구리에 위치한 고깃집 우바정이라는 곳으로 향했다. 처음 가 봄!ㅋ 우리가 바라는 정육점의 줄임말ㅎ 소고기도 팔고 돼지고기도 판다! 저녁시간대에 갔더니 이미 만석이었고 웨이팅이 걸려 있었다. 우리도 대기자 번호표를 받고 기다림. 짜잔 와인도 판다.. 와인 너무 먹고 싶었지만ㅜㅜ 술 못마시는 상황이라 참음 흑흑. 들어가기 전에 저기서 고기를 고르면 됌. 한우 치고는 저렴한 가격 같다. (내 느낌) 들어가면 상차림이 완료되어있다. 굿굿 상차림비는 일반 3000원 초등생 1000원 와인 흑흑 다음에 먹으러 갈게.. 이렇게 다른 메뉴들도 판다~~ 파스타도 팔다니ㅋㅋ 묵사발도 나오고 샐러드 쌈야채 피클 김치 양파절임 등등. 푸짐함.! 상에는 .. 2018. 8. 22.
구리 풍미육에서 소 반마리를 먹었다. 전부터 궁금해서 가게 된 구리의 풍미육. 고기는 호주산과 미국산을 쓴다고 써있다. 예전엔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거부감이 많았었는데 요즘엔 뭐.. 그냥 먹는다. 여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둘다 판다. 가게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꽤 괜찮다! 그리고 내부가 깔끔함. 짜잔 메뉴판~ 이렇게 된 메뉴판도 있고 이렇게 걸린 현수막도 있다. 우리는 소 반마리와 공기밥하나 시킴. 물론 술도ㅋㅋ 가격은 일반 수입육 파는곳과 비슷비슷~ 하나 사고 싶던 개인화로ㅋㅋ 간편해보이는군! 곧이어 나온 고기들ㅋ 양이 적어보이는데 꽤 많다. 구워먹을수 있는 떡도 주고~ 냠냠~ 불이 세다고 해서 두꺼운 고기부터 먹음. 이런 판이 요기죠기 잘 구워지니까 좋긴 했지만 마지막에 구운 차돌박이는 거의 찢어지고 가루가 되어 먹기 좀 불편했다ㅜ 앞뒤.. 201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