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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분위기좋은카페2

구리 브런치카페 레이지데이즈에서 점심식사^^ 때는 날씨 좋았던 토요일 오후ㅎ 밥 차려먹기 귀찮고..(매번 귀찮다고 쓰는듯..ㅋㅋ)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점심식사하고 싶어서 밖으로 나갔다. 구리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레이지데이즈! 처음 가 봄^^ 그.. 광개토대왕광장.. 그 동상 뒤쪽인데.. 장자사거리 쪽 아파트 단지를 지나.. 골목으로 들어가면 어느새 나온다. 금호아파트 뒤쪽이었나? 아무튼ㅋ 카페 주차장이 넓다. 차 많을땐 시동끄고 키 두고 내리라고 직접 주차 해주신다 하심. 동네 사는 사람들은 가까워서 좋겠당 짠 입구. 조경을 아주 잘해놓음. 가자마자 헉 구리에 이런곳이~? 너무 예쁘다 싶었음 점심시간이 좀 지난 후라 그런지 손님 엄청 많았다. 근데 야외에도 자리가 많아서 나름 넉넉ㅋ 우리는 점심 먹으러 간거라 무슨 세트를 시켰는데.. 사실 좀 예전.. 2018. 6. 13.
구리 토평동 디저트카페 무엘로에서 더치커피와 초코브라우니를 먹었다. 너무 더워서 종일 축 쳐져 있었는데.. 역시 이렇게 햇빛 뜨거운 날에는 나가야 제맛! 덥긴 덥지만. 날씨가 너무 좋았다 실내에만 있기 아까운 날. 일단 나가자. 정처없이 떠돌아보자. 목적지 없이 걸었다. 마냥 걸었다. 슬슬 힘들기 시작.. 다시 들어갈까? 했지만 이렇게 날이 좋은데 정말 들어가기 싫었다. 커피도 먹기 싫고..맥주 한잔 하기엔 곧 저녁시간이라 배부를거 같고.. 떠돌던 중에 발견한 길가의 한 디저트카페. 커피먹기싫다던 나의 마음과는 다르게 몸이 먼저 들어갔다. 예쁘고 아담한 카페였다. 조명들이 은은~해서 더 좋고 조용해서 좋았다. 테이블 네개의 작은 공간이다. 음악도 뭔가..유럽풍? 여튼 고급레스토랑에서 나올듯한 음악이 잔잔히 흘렀다. 뭔가 고급진 분위기와 동시에 비쌀것 같은 느낌도 팍팍! .. 201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