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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목살2

구리 고깃집 정돈에서 목살구이 사먹음 너무 더워서 뭐 해먹기도 귀찮다. 오랜만에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을까 하다가 선풍기 하나로 불판앞에 버티기에는 너무너무너무 더워서...(에어컨도 고장ㅋ) 구리에 있는 고깃집 정돈(정주고 돈주고)으로 향했다. 여기 제주도스타일이셈. 들어가니까 시원함 빵빵! 메뉴와 가격부터 ㄱㄱ 고기 종류는 여러가지 판다. 삼겹살 목살 가브리 갈매기 닭발 한우까지~ 우리는 목살 2인분 먼저 시킴! 초벌해서 나오고 시간이 좀 걸린다~ 목삼겹살,목살,새송이버섯 그리고 갈치젓~~ 맛나^^ 밑반찬도 맛나게 나온다. 명이나물 고사리 백김치 파무침. 딴건 기억안남. 다익은 고기를 젓갈에 콕콕 찍어 김치랑 마늘이랑 쌈싸서 냠냠^^ 맛있당~~ 우리는 먹다가 삼겹살,냄비밥,된장찌개 추가했는데(사진없음) 밥이랑 찌개같은경우 바로 나오는게 아니.. 2018. 7. 26.
구리 마을집에서 삼겹살과 꽃목심 그리고 항정살을 먹었다. 늘 배고픔... 여기는 원래 고깃집이었으나 마을집이라는 새로운 고깃집으로 재탄생했다. 처음엔 이벤트도 하고 해서 장사 엄청 잘되더니 요즘도 잘된다. 얼마나 맛있길래! 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처음에 갔을땐 대기하는 손님이 많아서 그냥 다른곳으로 갔다. 그래서 다시 가 봄ㅋ 손님은 많았지만 남는 자리도 있어서 자리잡고 앉았당~ 내부사진은 못찍었지만 넓고 깨끗하다. 그리고 손님이 많아서 좀 시끄럽다. 메뉴와 가격 ㄱㄱ 저렴한 편은 아닌듯. 그리고 공깃밥 시키면 찌개는 따로 안나오니 주문을 해야 한다~ 술과 음료,점심메뉴도 판다. 우리는 일단 생삼겹살2인분,꽃목심1인분, 공깃밥,된장찌개를 시켰다. 쫘자잔. 솥뚜껑에 구워먹어 더욱 맛나다. 목심고기는 덩어리채 나오고 삼겹살고기는 조각조각 잘라져서 나온다. 구울땐.. 2017.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