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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디저트카페2

구리 디저트카페 수택동280-13에서 초코딸기케이크를 사먹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구리의 디저트 맛집 수택동 280-13 나도 알고는 있었지만 나중에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한번도 안가봤다능ㅋ 2월까지만 영업한데서 조만간 가볼 생각이었는데 그게 이 날이 될줄은 몰랐당.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아 맞다 여기!! 하며 홀려 들어감ㅋ 작은 카페라 이미 자리는 꽉 차 있었고 포장 손님들로 가득~ 예쁘장한 케이크들!! 내가 좋아하는 딸기들 뿜뿜! 롤케익도 있던데 난 롤케익을 안좋아해성.. 초코딸기케이크 한조각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조각케이크는 5500원,커피는 2500원 총 8000원. 포장 ㄱㄱ 이렇게 장사도 잘되고 맛도 있는데 영업종료라니~괜히 아쉽... 깔끔한 박스에 포장해주시고 투명 비닐에도 한번 더 넣어주심 개봉! 포크도 같이 넣어주심. 한입 .. 2018. 2. 10.
구리 토평동 디저트카페 무엘로에서 더치커피와 초코브라우니를 먹었다. 너무 더워서 종일 축 쳐져 있었는데.. 역시 이렇게 햇빛 뜨거운 날에는 나가야 제맛! 덥긴 덥지만. 날씨가 너무 좋았다 실내에만 있기 아까운 날. 일단 나가자. 정처없이 떠돌아보자. 목적지 없이 걸었다. 마냥 걸었다. 슬슬 힘들기 시작.. 다시 들어갈까? 했지만 이렇게 날이 좋은데 정말 들어가기 싫었다. 커피도 먹기 싫고..맥주 한잔 하기엔 곧 저녁시간이라 배부를거 같고.. 떠돌던 중에 발견한 길가의 한 디저트카페. 커피먹기싫다던 나의 마음과는 다르게 몸이 먼저 들어갔다. 예쁘고 아담한 카페였다. 조명들이 은은~해서 더 좋고 조용해서 좋았다. 테이블 네개의 작은 공간이다. 음악도 뭔가..유럽풍? 여튼 고급레스토랑에서 나올듯한 음악이 잔잔히 흘렀다. 뭔가 고급진 분위기와 동시에 비쌀것 같은 느낌도 팍팍! .. 201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