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동 베이커리카페 크루아에서 맛있는 빵덜^^

다산동 카페거리에 새로운 베이커리카페가 생겼다.
개좋아.
다산동 빵집이여 카페들이여 불어나라~~~!

흠흠 크루아라는 작은 카페이다.
이름부터 크루아상 전문 느낌 팍팍.

처음에는 빵몇개 사서 포장해서 먹음
맛있으니까 재방문ㄱ

커피와 토마토스틱,
그리고 정통 크루아상 이었나? 오리지날? 아무튼 가장 기본 크루아상 주문.

크루아상?크로와상?
무엇이 맞는가? 똑같은건가?
어쨌던 이런 패스츄리같은 빵은 넘 맛나.
부스러기가 떨어지긴해도.. 굿.

두빵 다 너무너무 부드럽고 쪼온득.
담백하고 맛있다.
간식으로 딱 좋음.

크로와상도 너무 맛있는데 토마토스틱이 또 먹고싶어서 ..
다음날 재방문.

ㅠㅜ 없어서 올리브스틱으로 ㄱㄱ

역시나 맛나. 올리브가 통으로 들어가있는데
이런 초록색 올리브는 처음 먹어본다.
톡 쏘면서.. 올리브즙 톼톼탁. 맛나맛나
한알 다 먹어도 맛있지만 반쪽만 넣으셔도 될듯 ㅎㅎ

아무튼..
크루아는 다산동 카페거리에 위치하였고
테이블 몇개 없는 작은 카페다.
말소리 다 들리니까 소곤소곤 수다떨어요^0^

빵 종류도 엄청 많진 않은데
다양한 크로와상 빵들이 있고
소량씩만 계속 만드시는듯?? 하다.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빵들이 있어서 좋다.

마감시간이 8시였남??
빵집 카페 치고는 일찍 마감하고
일요일에는 쉰다는 안타까움이..! 따흑

평일에 신나게 가야징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