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0 제주도여행가서 천지연폭포 야간개장을 보고왔다. 드디어~! 제주도여행 첫날의 마지막 일정인 천지연폭포를 향해 ㄱㄱ 하루종일 바람을 맞고 빡세게 돌아다니느라 우리는 상당히 지쳐 있었다. 무엇보다 송악산 둘레길의 여파가 후덜덜했다. 종일 너무 열심히 다녔기에 이제 좀 쉬고 싶었다 ㅋㅋ 국수 먹고 조금 이제 또 배불러져서 나른했지만 그래도 멈추지않는다. ㄱㄱ 천지연폭포는 예전에 가봤지만 야간개장은 처음 가는거라 어떨지 궁금했다. 호호 얼마나 예쁜 조명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설렘을 안고~ 낮에 왔을땐 그냥 '아..여기구나' - 끝 ㅋ 그냥 폭포가 시원하게 내려오는구나~ 말고는 크게 감흥이 없었음 우리는 일단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권을 끊었다. 제주도에 와서 느낀건 거의 입장권이 있다는것..! 관리하느라 그렇긴 하겠지만 천원 이천원 쓰다보면 은근 돈이 .. 2017. 4. 20. 언젠간 지는 봄꽃 매일 꽃을 보면서도 늘 아쉬워. 언젠가는 떨어지고 말테니까. 2017. 4. 19. 노원역 안 김말자 부산오뎅에서 꼬마김밥마리와 매운어묵을 사먹어봤다. 나는 김밥이 좋다. 너무너무 좋앙~! 한입에 쏙 넣어 먹기도 좋은 크기와 꼬소한 챔기룸 맛, 넘 맛있는 맛. 요즘은 김밥도 종류가 점점 더 많아지고 속이 더 알차지고 있는것 같다. 재료를 다듬고 볶고..밥을 짓고.. 일일히 다 손으로 말고.. 그런 정성까지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 짱의 식사인것 같다. 밥차려먹기 귀찮거나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싶을땐 김밥을 찾게 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나 저녁에 일끝나고는 움직이기 싫어서 더더욱 김밥이나 외식을... 원한다는....ㅋ 어느날 아침! 노원역7호선 출구쪽에서 발견 한 김말자부산오뎅 집! 지하철 역 안에 있기때문에 출 퇴근길 사람들에게 딱 좋은듯~ 커피도 파니까 밥먹고 후식으로도 아주 좋음! 요 꼬마김밥들의 가격은 한줄당 천원. 크기는 작지만 종류가 많아서 .. 2017. 4. 18. 제주도여행가서 제주국수바다의 성게국수와 밀면을 먹었다. 제주도여행의 첫째날. 점심식사를 든든히 먹어서 그런지 우리는 배가 고프지 않았다. 하지만.. 먹어야 했다. 무언가 먹고싶었다. 다음 코스로 가기전에 살~짝 요깃거리 할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간단하고 맛있는 국수가 먹고 싶었다! 그리고 제주도 국수가 유명하데서 ㅎ.ㅎ 왔으니 한번 먹어줘야져~ 산방산근처에 있는 밀면집이 맛있다길래 찾아갔지만.. 문이 닫혀있었다 망할 ㅠ 새로운 곳을 찾아 검색 ㄱㄱ 중문단지 근처에 있는 국수바다로 ㄱㄱ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갔는데 내부가 엄청 넓어서 놀랐다. 우리가 갔을땐 손님이 많이 없을때라 여유있게 착석~ 창가 한쪽에 큰 현수막이 눈에 뛰었다. 바로바로 식신로드에서 기습한 맛집 국수바다 라며 ㅎㅎㅎㅎ 나는 저 프로그램을 제대로 본적은 없지만 채널 돌릴때 조금조금씩.. 2017. 4. 18.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