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0 길게 말하지 않는 이유 너와 나의 생각은 다르구나 라며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 하고 싶어서 더 이상 논쟁하며 일 크게 벌리기 싫어서 대꾸 할 가치를 못 느껴서 지겨운 이 대화를 계속해봤자 얻을게 없다 생각해서 말이 안통해서 더 반박해서 말싸움이 길어지면 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할까봐 내 생각이 단순히 고집을 부리는걸로 여겨질까봐 등등 무엇에 대해 견해가 다를때 여러가지 이유로 그냥 넘어가곤 한다. 그러면, 본인 말이 다 맞아서 본인의 논리가 쩔어서 상대방이 할말이 없나보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본인은 내가 이겼다고 자기말이 100% 맞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냥 더 이상 상대하고 싶지 않았을뿐이야. 너보다 더 고집 부리고 너보다 더 말 안통하게 일부러 말 안되는 억지를 부릴수도 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행동 하고 싶지 .. 2017. 5. 13. 광진구에 있는 아차산 등산 하기 좋다. 어린시절부터 아차산역 근처에 살아 온 친구. 등산하는걸 좋아하는데 나도 산에 가는걸 좋아하는지라 함께 아차산으로 등산 고고. 우리는 다섯명이서 생수5통 초코바5개 그리고 과일을 바리바리 싸들고 산으로 향했다. 나 힘들어. 아직 산 입구도 안왔는데~? 으잉? 힘내서 걸었다. 가는길에 공원도 조성되어 있고 연못도 있고~ 나무도 많아서 공기도 좋고 길이 예뻤다. 요동네는 정말 차 있으면 살기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올라가는 초입~? 에 약수터도 있다. 물 부지런히 마셔야 하는데 위쪽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조심. 둘레길? 산길과 바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두쪽 다 길이 잘 되어 있다. 일반 운동화는 바위에서 미끄러질수도 있으니 산길 추천! 오르막길이 조금 힘들다 싶으면 내리막길이 나오고 또 내리막길이 익숙.. 2017. 5. 11. 한 가지 일 한 가지 일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 할 순 없지만, 때론 하나만 봐도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보이기도 하다. 2017. 5. 5. 라일락 꽃 사진과 꽃말 4월의 날 좋았던 어느날 길을 걷다 라일락 꽃을 발견하여 향이 좋아서 너무 예뻐서 한컷. 라일락의 꽃말은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이랍니다. 2017. 4. 26.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