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요리죠리정보49 메추리알을 넣어서 소고기 장조림을 만들어보았다. 코코씨가 회사에서 받아온 한우고기 2팩 한팩당 750g 한팩은 잘라서 구워먹고 한팩 남았다~ 마음같아선 요것도 구워먹고싶었지만 유통기한이 있는지라 반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반은 장조림을 하기로 결정. 난 장조림을 안좋아한다. 이유는 그냥.. 특히 소고기는 구워먹거나 제맛이라고 생각함ㅋ 그래서 여태 메추리알조림은 한적 있어도(이것도 딱 한번ㅋ) 고기를 이용해서 반찬을 한적은 없다. 아무튼 소고기가 공짜로 생겼으니 장조림 ㄱㄱ 생각보다 쉬우니 찬찬히 gogo - 재료 - 소고기 약 300g 대파 1뿌리 다진생강 ( 또는 통생강, 통후추 ) 양파 반개 물 넉넉히.. ? -여기까지 고기삶는 용- 깐 메추리알 1kg (한팩 팔길래 사옴ㅋ) 꽈리고추 약 두줌~세줌 ? 깨 -양념- 양조간장 100ml 맛술 50ml 올.. 2017. 9. 29. 남은 야채곱창볶음으로 볶음밥을 만들어봤다. 남은 야채곱창활용! 야채곱창은 어떤건지 알져? 주기적으로 먹어 줘야 한다는것 데헷~? 사실 전..곱창 보다는 양념과 어우러진 당면, 야채가 더 좋아요. 양념에 밥까지 볶아 먹으면 굿굿 그 어린시절 나에게 곱창의 맛을 알게해준 친구여. 고맙다. 아무튼. 야채곱창을 사다 먹었습니다. 2인분을 포장해야 해서 그렇게 했지만 코코는 돼지곱창을 좋아하지 않아요. 몇개 먹더니 안먹음. 저 역시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적당히 먹고 일단 냉장고로 ㄱㄱ -다음날- 어제 먹고 남은 곱창은 당연히 오늘의 볶음밥으로 재탄생 시켜야 한다는것. 많은 분들이 알거에요. 버리긴 아깝 >< 보세요. 엄청 많이 남았쥬? 여기서 반 정도만 하고 나머진 다음에 해 먹기 위해 냉동실로 gogo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먹다 남은 곱창을 작게작게 잘라넣습니다. .. 2017. 9. 27. 다담 청국장양념으로 청국장찌개를 만들어 보았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국장. 많은 사람들이 발냄새 난다고 어쩌구 하지만 전~혀! 발냄새 안나고 청국장 냄새에요! 맛있어요. 왜 발이야 왜왜왜왜ㅠ 음음 예전에 청국장 콩만 사다가 국끓이기 시도 했었는데 나름 해볼만 하더라고요? 그치만 맛은 역시 그 비닐팩에 들은게.. 크ㅡ!! 물이랑 야채만 넣어 끓이는데 넘 맛있어요 마트에 가서 고민고민하다가 다담청국장양념을 사왔어요 팩으로 된것 보다... 왜인지 모르게 이건 내가 끓이는 기분이 더 한 느낌? > 2017. 9. 19. 참기름을 이용해 고소한 무나물을 만들어 봤다. 안녕하십니까 요즘 날씨도 좋은데 야외에서 맥주도 한잔하면서 외식하고 싶네요. 하하! 하지만 주말내내 외식 했으니 평일엔 집밥 ㄱㄱ 얼마전 뭇국 끓이고 무가 많이 남았어요 아놔 무 좋아하지도 않는데;;; 어쨌든 빨리 먹어 치우고 싶고 집에 밑반찬도 별로 없고 해서 무나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들깻가루 이용해서 하면 맛있는데.. 그냥 참기름에 해보고 싶어서 참기름무나물ㄱㄱ 시간 없으니까 빨리 시작! - 재료 - 무 4분의 1덩이 다진 마늘 0.8스푼 다진 대파 약간 참기름 약 2~3스푼 소금 자잘한 과정은 생략한다! 무는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 주시고 대파도 적당히 다져 주세용~~! 채 썬 무는 소금에 절궈 놓습니다. 너무 많이는 말고 적당히 소금 뿌려서 섞어주세여 한 5분정도만 해도 충분! 넘 오래하고 소금.. 2017. 9. 18.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