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0 김포 장기동 설램양꼬치에서 모듬꼬치와 양등심을 먹었다.(설lamb) 아........양꼬치 그것은.......참 오묘하다. 처음 양고기를 접한건 인도커리에 들어간걸 먹었을 때인데, 아주 작은 한조각을 먹고, 아ㅡㅡ 하고 바로 뱉었다. 그 특유의 맛과 향은 양고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했다. 그렇게 잊고 지내던 어느날부터 양꼬치가 급 부상하기 시작ㅋㅋ 그때도 안먹었는데, 어느날 꼬치사진을 보고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양꼬치 양꼬치 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용기내어 도전 했는데 웬걸? 먹을만 하네? 다른 가게도 가볼까? 헐 존맛쓰. 그렇게 난 양꼬치에 빠져 들었다..........ㅋ 마음 같아선 여기저기 다 가보고 싶지만 양고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서 먹는거 아니면 먹을 기회는 많이 없다. 혼자서 20꼬치 시키면 넘 많으니깐 훔훔.. 아무튼! 이곳은.. 2017. 7. 14. 구리 토평동 한려수도횟집에서 우럭회를 먹었다. 회는 잊을만 하면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거 알져? 저는 개인적으로 우럭회를 좋아합니다. 사실 회 어종이 너무 많아서 잘 모르긴 하지만 우럭의 그 약간 꼬들? 쫄깃쫄깃함이 좋아요 후훗 이날은 3월의 어느날.. 조금은 쌀쌀했던 날씨였습니다. 조금 늦은 저녁식사. 참치가 땡겼지만 참치는 비싼 관계로..그냥 생선회를 먹자! 해서 구리의 뒷골목을 돌아다녔습니다. 수택동에서 신호등하나 건너면 바로 있는 토평동! 약간 허름?까진 아니지만 조금 짬밥이 되어보이는 횟집 발견. 망설임없이 ㄱㄱ 짜잔! 메뉴판 먼저 보시져 후후 여기는 계절별 추천 어종이 있더라구요! 사실 이때 숭어 철이라 숭어가 먹고 싶었는데.. 그냥 일반적인 우럭을 시켰음ㅋ 여기는 일반 횟집과는 좀 다른점?까지는 아니어도 특이한점이, 약간 가정집같아요 .. 2017. 7. 13. 된장을 이용해서 청경채나물을 만들어보았다. 안녕! 오늘은 아주아주 간단한 청경채나물을 만들어볼까해요. 저는 어려우면 웬만하면 안만들어요. 일 크게만들기 싫어서.. 하하 여튼! 청경채를 왜 만드냐 하면 마트에 갔더니 한팩에 1500원이라 사왔기 때문에~! 5송이가 들어있는거 보니 한송이에 500원인가봐요 후핫핫! 사실 전 원래 청경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중국 음식에 껴나올때나 먹어보고... 샤브샤브 먹을때나 맛나게 먹지. (알고보니 중국배추의 한종류라네요!하하) 아무튼 식당 가면 가끔 밑반찬으로 나오는 요 나물은, 당췌 무슨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흐물거리고 맹하고~ 좋아하진 않지만 한번 만들어 먹어보자 해서 사왔습니다. 그리고 코코씨가 나물을 좋아해서 ㅎ.ㅎ 일단 만들기 전에 청경채는 어떤 효능이 있나 봐야지요 청경채의 효능은요? 1. 면역체계를.. 2017. 7. 12. 밥반찬으로 돌나물무침을 만들어 봤다.(돋나물무침) 봄에 많이 나오는 나물 돌나물!돋나물?돈나물? 어릴때 엄마가 해주셨던 상큼상큼한 돋나물 무침을 먹고 신세계를 경험했었어요. 너무 맛있어서~!ㅋㅋ 봄이 되면 시장이나 마트에 많이 나오고 길가에도 엄청 많이 펴서 제가 그걸 뜯어먹을 용기는 안나지만 많이 나오는만큼 저렴해서 좋아요~ 깨끗이 씻어서 그냥 초장 찍어먹어도 싱싱하고 맛있지만 저는 무쳐 먹는걸 더 좋아합니다. 음식을 만들어 보기 전에.. 저는 먼저 효능을 찾아보는 편이에요 ㅋㅋ알고먹으면 더 건강해지는 느낌~~ 그래서 돌나물의 효능이 뭐냐구여 1.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부은 것을 내린다. 2.돌나물 말린 것을 차처럼 끓여 마시면 해열, 해독 효과, 3.생즙을 먹으면 간경변에 좋다. 4.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출처- [네.. 2017. 7. 11.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