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0 만화방에 왔다. 이 동네 만화방에는 주말이어도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손님들이 엄청 많다ㅠㅠ 좋은 자리는 다 차서 없고 테이블석도 자리가 마땅치 않다 아놔ㅠ 결국 좀 불편하긴 하지만 단체석으로 자리를 잡았다. 단체손님이 올 경우 자리를 옮겨야 할수도 있다는 안내문구! 밖에 자리 없는 와중에 옮겨달란 말은 안하겠징..ㅎ 지나가면서 오픈되어 있는 자리 보니까 가족단위로 와서 누워 자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ㅋㅋㅋㅋ 역시 갈곳 없을땐 시원한 만화방이 짱인듯. 여기 올때마다 손님 많이 없었는데 급 많아지니까 뭔가 아쉽다 ..ㅋㅋㅋㅋ 예전엔 널널해서 조용하고 좋았는데.. 좀 불편하긴 해도 음료 홀짝홀짝 마시면서 만화책 보니까 굿 시원하고 만화책도 재밌고..ㅎㅎ 이렇게 좋은 곳은 동네에 몇개 더 생기면.. 2017. 7. 22. 폭염주의보에 먹는 인절미빙수 예전엔 각얼음 살살 갈아서 단팥 올리고 떡올리고 젤리올리고 우유랑 연유를 솔솔 뿌려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다면 요즘은 이런 부드러운 우유 얼음 스타일을 많이들 먹죠 요즘은 매일 폭염주의보 재난문자가 와요 너무너무 덥고 습하네요ㅠㅠ 밤낮없이 아놔.... 저녁식사 후 너무 더워서 빙수 먹고 싶은 마음 가득! 가까운 설빙으로 향했답니다^^ 예전에 이벤트할때 단돈 100원에 사두었던 인절미빙수!인절미설빙? 이렇게 쏠쏠하게 적절할때 쓰이네요ㅎㅎ 시원한 매장에 앉아서 연유 두른 빙수 한입두입ㅋ 부드러운 우유얼음에 고소한 콩가루~ 그리고 달콤한 연유가 모이니 너무 맛났어요 가끔 씹히는 쫄깃한 떡도 굿굿ㅋ 적당~히 달달해서 계속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평소 빙수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렇게 날 더울때 한번씩 먹으니까.. 2017. 7. 21. 올리브영에서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를 사봤다. [에이프릴스킨]턴업 컬러 트리트먼트-레드 저기 혹시... 지나가다 길에서 올리브영을 본다면 필수코스 아닌가요 ? 혹은 누군가의 선물을 살 때 둘러보는 곳 필수~! 저 역시 이런, 드럭스토어라고 하나요? 좋아합니다. 대형마트만큼 엄청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물건들도 많고 볼거리들이 많아서 ㅎㅎ 이 날은 지인의 선물을 사러 올리브영에 간 날이었습니다. 선물만 달랑 사고 나올순 없져 열심히 구경구경 하던중.. 오잉? 이게 뭥미? 트리트먼트인데 2주 동안 머리 색을 바꿔준다거? 평소 주기적으로 염색이나 빠마를 하는 저에게 아주 좋은 굿템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염색,파마는 머릿결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져. 게다가 가격도 비싸고~ 색깔도 다양한 색도 하고 싶고~ 잠시동안의 고민을 하다가 집어들었습니다. 행사가격 7,900원! 그린블루,.. 2017. 7. 20. 오른쪽 발에 물리치료 받았습니다.. 오른쪽 엄지발가락 부분과 오른발바닥 왼쪽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엄청 아프다기보단 잘때나 걸을때나 틈날때마다 자꾸만 신경이 쓰여서 병원을 가야지가야지 하면서 늘 미뤄왔던 부분입니다. 그러다 어제는 유난히 더 불편해서ㅠ 오늘 병원에 갔습니다. 혹시라도 뼈에 이상이 있거나 통풍이 있을까봐 잔뜩 겁먹었어요ㅠ 통풍은 피검사를 통해 나오는 요산수치로 알수 있다던데, 의사선생님이 피검사는 권하지 않고 사진만 찍어 보자 해서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제 나이가 아직은 젊고 해서 통풍의심까지는 아닌가봐요ㅎㅎ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네요 ㅎㅎ 다만 많이 걷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 발 쪽 근육에 염증이 생겨서 그럴수 있다고 약처방 받고 물리치료만 받았어요 그럴수 있다고만 하고 확실한 말은 안해주시네요.. 2017. 7. 19.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