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65 요리하다 매운닭볶음탕양념과 닭가슴살을 이용해 닭볶음탕을 만들었다.(닭도리탕 만들기) 마트에 갔더니 매운닭볶음탕양념이 판매중이었습니다. 포장된 양념을 보니 없던 식욕이 되살아나기 시작!! 가격도 저렴하고~ 약 1500원정도! 닭도리탕,닭백숙매니아인 코코씨와 닭고기를 먹은적이 언젠지 잘 기억이 안나서 오랜만에 닭고기나 먹을까-☆ 해서 양념을 사기로 결정~! 양념을 직접 만들까 싶었지만 이렇게 간편식이 있는데 굳이.. ! 눈앞에 양념이 있는데 굳이..! 양념정성은 나중에 더 쏟아붓자. 닭뼈를 발라먹는게 귀찮고 일반쓰레기이지만 뼈다구 처리하기가 귀찮아서(벌레 꼬일까봐 ㅠ) 냉동닭가슴살을 샀습니당. 훗 .. 무엇보다 내가 닭 손질을 못함.. 손질되어있는 닭을 사라구여? 그 닭껍질을 보면 저도 닭살이 돋더라구요. 특히나 목뼈는 보기만해도 후덜덜.. 동글동글하고 살코기 많은 닭가슴살이 딱 제스타일이.. 2017. 8. 10. 건강하게 살빼기! 샹떼꼬르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는 태어나서 내가 한번도 뚱뚱하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통통 통뚱까지는 생각해봄) 물론 날씬하단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다.. 근데 웬걸? 예전 사진을 보면 분명 날씬했던 적도 있고 뚱뚱했던 적도 있다. 지금은 ...........ㅠㅠ 그냥 몸무게라던지 보이는 모습에 대해 관심도 없었다.. 관심을 가졌어야 했는데..ㅋ 옷이 안맞으면 사면되고, 샀는데 또 막상 안맞으면 살빼면 되고. 그냥 그렇게 쉽게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 돈도 없으면서..ㅋㅋ 어느날부턴가 즐겨입던 옷들이 이젠 안들어가는게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무거워진 몸 탓인지 무기력하고 분명 덩치는 커졌는데 체력은 약해진듯한 느낌~? 밀려오는 자괴감..... 전신거울이나 사진 보면 자존감 하락.. 꼭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내 스스로의 답답함.. 2017. 8. 9. 왕짠신김치를 이용해서 소세지김치볶음을 만들어봤다.(반찬 만들기) 요즘은 코코씨의 도시락도 싸줍니다. 나름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매일매일 뭘싸줄지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날이 더워서 나물을 싸주기는 조금 망설여지더라구여 도시락반찬으로는 역시 소세지가 짱인거 같아욧! 내가 소세지를 좋아해서 그런가? 꺄~ 아무튼. 오늘은 김치소세지볶음?소세지김치볶음?을 만들어볼까해요 김치 좋아하니? 난 좋아해~! 맛있엉!ㅋ 흠, 집에 언제부터 있던지도 기억이 안나는 배추김치가 있는데 작년 어느날, 얻어 온 김치입니다. 너무 감사하지만 정말 너무 짜서.. 감사한 마음만으로 먹다가는 곧 고혈압이 올것같다.. 부종이 심하게 올것같다 싶었습니다. 씻어 먹어도 짭니다.식초를 조금 넣어도 짭니다. 처음에는 그냥 먹다가..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냉장고 구석에 두고 찌개나 볶음김치할때만 몇번 꺼냈습니다.. 2017. 8. 8. 된장을 이용해서 간단한 계란탕을 만들어보았다. 안녕 ? 나얌. 이제 더위가 한풀 꺾인거 같네요 한동안 엄청 덥고 습하고.. 휴.. 스트레스. 사실 날도 덥고 하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축쳐져서.. 외식하고싶음.. 매일..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없으니 안되겠죠 훗 오늘은 된장을 써서 간단한 달걀탕을 만들어볼까합니다. 장도 보러가기 귀찮고.. 마침 집에 계란이 남았길래..그리고 계란이 몸에 좋잖아여 후후 집에 양념된 반찬들이 꽤 있어서..어떤 맑은국을 끓일까 하다가 생각난 계란탕! 일단 주재료인 계란의 효능부터 보시져 1. 단백질이 풍부하고 나트륨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 2.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3. 독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술 깨는데 좋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아침식사로 딱 좋은 .. 2017. 8. 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