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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 이용해서 간단한 계란탕을 만들어보았다. 안녕 ? 나얌. 이제 더위가 한풀 꺾인거 같네요 한동안 엄청 덥고 습하고.. 휴.. 스트레스. 사실 날도 덥고 하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축쳐져서.. 외식하고싶음.. 매일..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없으니 안되겠죠 훗 오늘은 된장을 써서 간단한 달걀탕을 만들어볼까합니다. 장도 보러가기 귀찮고.. 마침 집에 계란이 남았길래..그리고 계란이 몸에 좋잖아여 후후 집에 양념된 반찬들이 꽤 있어서..어떤 맑은국을 끓일까 하다가 생각난 계란탕! 일단 주재료인 계란의 효능부터 보시져 1. 단백질이 풍부하고 나트륨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 2.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3. 독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술 깨는데 좋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아침식사로 딱 좋은 .. 2017. 8. 7.
구리 왕곱창마을에서 야채곱창을먹었다. 곱창은 잊을만 하면 주기별로 먹어줘야한다. 돼지곱창이건 소곱창이건 한번씩 먹어줘야함. 구리 돌다리에 있는 곱창골목이 유명한건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 사람들마다 추천하는곳이 다 다른데 아직 다 가보진 못했다. 어제 저녁! 곱창은 먹고 싶고 돌다리까지 가기엔 좀 멀고.. 배달은 또 싫고..그러던 와중에 아는분이 추천해주신 왕곱창마을이 생각남! 돌다리보다는 가까우니까 당장 gogo ! 열심히 걸어서 도착~ 손님들이 많아서 당황스러웠다 ㅋ 헉 여기 맛있나봐! 우리를 마지막으로 만석. 후우~ 좀더 늦었으면 자리 못잡을뻔! 밖에선 직원분인지 사장님인지 날도 더운데 열심히 곱창을 볶고 계신다. 진짜 가만히 있어도 땀쭈르륵..엄청 더운데ㅠ 정말 대단하심! 우리는 자리를 잡고 고민했다. 왕곱창마을의 메뉴와 가격! 1.. 2017. 8. 6.
만화카페 놀숲에서 쉬림프로제파스타를먹었다. 일주일에 한번. 적어도 이주일에 한번은 꼭 가는 만화방! 이 더운날에 가면 쉬원해서 더 좋다. 나는 저녁시간대에 저녁도 먹을겸해서 갔다. 입장과 동시에 쉬림프로제파스타를 시켰다. 자리를 잡고~ 읽을책을 골라서 읽다보면 진동벨이 지이익! 짠~ 이렇게 마늘바게트빵이랑 같이 나온다. 후루룩 한젓가락씩~계속 먹게된다 맛있다. 소스농도도 적당하고 면도 적당히 익음. 통통한 새우는 4~5마리정도 들어있고 베이컨,브로콜리도 들어있다. 가격은 6500원인데 웬만한 파스타집에서 사먹는것보다 맛도 괜찮고 양도 적당하다. 달달한 마늘빵도 소스에 찍어서 같이 먹으면 굿굿. 흐ㅡ여기 만화방갈때마다 꼭 뭘 사먹는편인데 아직까지 다 만족스럽다 ㅋ 시원하고 편하고 음식도 맛나고.. 완전 힐링공간이다. 다음엔 뭐먹지..!? 2017. 8. 5.
영풍문고에서 본 피카츄와 잠만보 초딩때 학교 끝나면 잽싸게 집에 와서 보곤했던 포켓몬스터 너무도 재미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안보게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증강현실 게임으로도 나오고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극장판으로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거 보니 정말 신기하다. 그리고 대단하다. 얼마나 벌었을까... ㅋ 엊그제는 종로에 있는 영풍문고에 다녀왔다. 짜잔 이렇게 대형 피카츄와 잠만보가..! 옆에 깨알 포켓볼ㅋㅋㅋㅋ 물론 더 큰것도 있겠지만 ㅋ 뭔가 반가웠다. 다른 캐릭터 작은인형들도 귀엽. 나는 피카츄보다 파이리나 다른캐릭터들을 좋아했었지만 이렇게 큰 인형을 보고나니 피카츄 귀 베고 자고싶다..너무 커.. 뭐 아무튼..귀엽다. 어린시절에 포켓몬빵 열심히 먹고 띠부띠부씰 모았던 기억이 난다. 진짜 엄~~~~청 많이 모았었는.. 2017.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