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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요리죠리정보

CJ 삼호어묵 정통어묵탕을 사먹어봤다.

by 외계인w 201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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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생각나는 뜨끈한 오뎅과 오뎅탕.

 

마트에 갔는데 삼호어묵 정통어묵탕 한봉지 1980원에 세일도 하고

 

만들기도 간편해보여서 사옴

 

개봉!

 

 

 

 

앙증맞은 오뎅 18개와 맛내기스프가 두개 들어가있다.

 

고추랑 대파는 냉장고에 있던거 꺼냄ㅋ

 

 

 

뒷면엔 영양정보와 원재료들이 써있어요

 

깨끗한 흰살 생선만 엄선하여 만든 프리미엄 어묵이라고 하네요 요녀석.

 

 

아래쪽에는 정통어묵탕 만드는 방법이 써있음.

 

참 쉽죠잉?

 

맛내기 스프는 멸치 다시마로 맛을 낸 담백한 밑국물이라네요

 

따로 육수 안내도 되고 간도 안해도 되니까 넘 편함

 

 

배고프니 어서 만들어봅시당 후후

 

 

 

물 430ml 에 맛내기스프 한개 넣으라고 했으니

 

전 물 860ml와 맛내기스프 두개를 넣었습니다.

 

팔팔 끓이고~~

 

 

끓이는동안 대파와 청양고추 하나 송송~

 

고추 하나넣을까 두개넣을까 고민했는데

 

하나만 넣어도 적당히 매콤하니 좋았음요

 

 

물이 끓으면 어묵들을 넣고~ 1~2분 정도 한소끔 더 끓입니당

 

익을수록 불으면서 통통해지는 어묵들..

 

귀요미들.. 곧 내 뱃속으로..

 

개인적으로 저 하얀 원통같은 오뎅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다른 오뎅들도 맛있었듬

  

 

중간에 미리 썰어논 대파와 고추 넣고 한번더 끓이면 완성~~

 

엄청 쉽져 ?

 

후후

 

오뎅들이 다 맛있어요

 

탱글탱글 식감도 적당히 쫄깃하고~ 크기도 적당하고~

 

근데 국물의 깊은맛은 덜했던거 같아여 < 아쉽.

 

그리고 스프 두개 다 넣었더니 제 입맛에는 국물이 좀 짰음

 

물을 더 넣던지 스프를 조금 덜 넣는걸 추천합니다

 

 

CJ삼호어묵 한끼로 먹기에 적당하네욥

 

어묵탕생각날때 또 사먹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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