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더니 방울양배추 한봉지에 2000원 하길래 사왔다.
처음갔을땐 팩으로 팔더니 잘 안팔리는지,
가격도 낮추고 봉지로 팔더라~~ 호홋
놓칠수 없어서 사왔다. 겉에는 상태가 좀 시들시들했지만 속은 꽉 차 있었음~
반은 볶아서 반찬해먹고 남은것의 또 반은 그냥 삶아서 초장 찍어먹었고
그러고나서 남은것도 반찬해먹기로 함. ! 헥헥 .
볶아서 해먹는것도 맛있지만 왠지모르게 무쳐먹고 싶어서 무치기로 함!
간단한 밑반찬으로 방울양배추 무침 만들기 ! ㄱㄱ
-재료-
방울양배추 적당히
(반팩+@..정도면 될듯 )
양파 4분의 1개
소금 3분의 1숟가락
된장 한숟가락
다진마늘 반숟가락
참기름
깨
이제 본격 만들기 고고
일단 양배추는 시들시들하거나 지저분한부분 잘라내고
반으로 퉁 잘라주세여.
그리고 깨끗이 세척 ㄱㄱ
저는 식초물에 잠시 담궈 두었답니다.
그리고 베이킹파우더도 뿌려서 몇번 더 행구어주었어요~
1.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잘씻은 방울이를 넣고 데칩시다.
약 2~3분정도? 삶은거 같아여.
색깔이 선명하고 예뻐지네용 호호
저 쪼끄만한 것들 속이 어쩜 그리 꽉, 알찰까요.
2. 다 데친방울양배추를 찬물에 한번 씻어내고
물기를 뺍시다. 살짝 힘주어 짜주세여
3.그 다음 양파를 다이스해주십시다.
네모낳게 ~~
간혹가다 저처럼 도마에
머리카락이 떨어질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사진에도 찍혔을줄이야..><
그다음 양념준비~
읭?? 된장과 마늘을 손에 올리고 찍은 모습이셈.
암튼 볼에 삶은양배추,양파,된장,마늘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고
참기름 넣고 한번 더 섞어주시고
그다음 깨 넣고 한번 더 섞으면?
양배추 무침 완성~~
삶아서 그냥 쌈장이나 된장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알맹이가 작아서 요렇게 무쳐놓으니까 먹기가 편해요~ 호호
방울양배추 속에는 양배추맛만 나니까
옆에 된장 조금 퍼놓고 드시는걸 추천함다.
싱겁게 드시거나 양배추 그냥 먹어도 맛있다 하는 분은
그냥 드셔도 될듯 ㅎㅎ
그럼 이만~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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