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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104

제이에스티나 미오엘로 예쁘넹 오랜만에 백화점 갔다가 발견한 제이에스티나 여러 세트가 있으셈 미오엘로.. 심장박동에 맞춰 동일한 움직임을 가지는 나의 보석이라는 뜻 뜻도 예쁘고 이름도 예쁘네..ㅎ 사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보는걸로 만족ㅋㅋ 2017. 12. 14.
선물받은 스투키 선물받은 다육식물 스투키^^ 공기정화에 좋다던데 과연..ㅎㅎ 이제 받은지 두달째인데 한달에 한번씩 물을 주고 있다. 물 많이 주면 안된다네~ 선물받은거라 더 아끼게 된다ㅠ 잘 키워야겠다는 부담감이 조금은 있지만 사실 물주는거 말고는 딱히 하는일이 없당..ㅎㅎ 무럭무럭 자라렴 스투키야! 2017. 12. 10.
김장을 했다.. 올해의 김장김치담구기.. 엄마는 친한 아줌마들이랑 모여서 김장김치를 담굴때도 있고 외숙모랑 하실때도 있고 혼자서 하실때도 있다. 내가 가끔 같이 할때는 주로 나는 무채썰기와 그 외 필요한 재료 찾아주고 부어주는 담당이다. 채로 썰기도 하고 깍두기용으로 썰기도 했다... 헥헥 오래썰다보니까 자세도 힘들고 칼잡은 손바닥이 조금 아팠지만 그래도 칼이 잘들어서 좋았다. 오래 써니까 슬슬 대충썰기 시작..ㅋㅋ 힘들엉.. 30포기를 넘게 했다. 중간에 하러 간 나도 힘든데 미리 재료준비부터 다 해 놓으신 엄마는 얼마나 힘드셨을까ㅠ 내가 배추속에 양념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모자라서 두번이나 더 했다 ㅋㅋ 헥헥 양념하고 열심히 버무리기.. 예전엔 배추도 미리 다 소금에 절구어놨는데 이제는 절임배추를 사서 한다. 지인분.. 2017. 12. 9.
저녁식사는 쭈꾸미삼겹살 어제 저녁에는 쭈꾸미삼겹살을 배달해먹었다. 헥헥 매콤매콤하다. 근데 역시 쭈꾸미는 직접가서 먹어야 제맛인듯..... 여기는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ㅠ 좀 달았다. 그럭저럭 먹을만했지만 또 먹고싶단 생각은 안들음ㅠ 안뇽 쭈꿈씨... 굿베이... 2017.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