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60 군자역 스타벅스에서 딸기요거트블렌디드 사먹음 이미 커피를 마신 후라 과일음료를 먹고싶었다. 한참 고민하다가 딸기요거트블렌디드로 결정! 가격은 6100원이었나.. 아무튼 비쌈ㅠ 하지만 나에겐 쿠폰이 있었기에... 손님이 많이 없어서 금방 나왔다. 창가에 자리잡고 앉음! 저 컵에 있는건 초코케이크다. 그냥 주심. 스타벅스는 가끔 그냥 뭔가를 주더랑... 맛있어ㅋ 내가 사먹은 딸기요거트 블렌디드는 일반 다른곳들과는 확실히 달랐다. 많이 달지도 않고 요거트의 단맛보다는 딸기의 단맛이 강했다. 딸기가 딸기퓨레인가? 아무튼 딸기도 씹히고 달콤달콤. 요거트가 담백해서 뭔가 건강한 느낌..☆ 처음 먹어봤는데 늘 달달한 요거트음료만 먹다가 이런 적당히 달콤한 요거트음료를 먹으니 좋았다. 사람에 따라 맹~하게 느껴질수도 ㅎㅎ 다 섞어주짐 않고 딸기맛나다가 요거트맛 .. 2018. 3. 23. 상봉역 초이양꼬치에서 양꼬치와 온면을 먹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상봉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검색하고 찾아간 초이양꼬치쌀국수 전문점! 3번출구에서 약 5분정도 걸어가면 있다. 메뉴와 가격! 다른곳들이랑 비슷비슷하다~ 특이한건 여기엔 쌀국수도 판다능 우리는 수제양꼬치 2인분과 옥수수 온면을 시켰다. 그리고 청도맥주도 빠질수 없져~^^ 아직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었음ㅎ 기본셋팅! 저 올리브마늘소스가 은근 매력있다. 맛있엉!! 곧이어 나온 양꼬치! 마늘꼬치 2개도 있다. 노릇노릇~ 구워봅시다. 처음오셨냐며 양고기 설명을 해주시는데 듣길 잘했다. 뉴질랜드산 6개월된 어린양을 .. 미안해 양들아............ 아무튼 100% 방목하여 키우고 초원에서 자라는 풀들을 먹는 양들을... 미안해 양들아.. 아무튼 그래서 다 익히지 않.. 2018. 3. 22. 구리 토평동 강창구찹쌀진순대에서 순대국과 진순대정식을 먹었다. 꽃샘추위.너무 춥당. 이렇게 추운날 가끔씩 생각나는 따뜻한 국밥. 우리는 구리 토평동에 위치한 강창구찹쌀 진순대로 향했다. 1층과 2층 모두, 건물이 다 진순대집이다. 토평점은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건물이 깨끗하고 넓어서 좋다. 주차장도 넓당~~ 메뉴판. 오잉 가격이 없네? 우리는 진순대국 하나랑 진순대정식을 시켰다. 정식은 11000원으로 기억. 순댓국은 7000원이던가? 몰랑 기본 찬들과 순대정식의 순대와 고기부터 나왔다. 맛나맛나. 간이랑 고기.. 난 안좋아해서 순대만 먹음. 곧이어 나온 순댓국!! 뚝배기에 나오고 양념이 넣어져서 나온당. 청양고추 팍팍 넣어 먹어야 더 맛있다. 근데 이날은 어쩐지 깊은맛이 별로 없었달까?? 평소보다 맛없어서 조금 실망!! 근데 먹을수록 맛있어져서 많이많이 다 먹음... 2018. 3. 21. 강릉 럭키활어회센타에서 우럭하고 광어 포장해먹음 때는 강릉여행갔을때! 밥먹고 시간이 늦어서 2차는 회포장해서 먹기로 결정! 그래도 바다에 왔으니 회는 먹어야디.ㅋ 럭키활어회센타로 향했다. 교동쪽에 있던걸로 기억함. 무슨.. 대학교 근처였다. 포장도 되지만 럭키회센터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수도 있다. 사람 엄청 많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음. 메뉴와 가격들~ 요런 관광지 치고는 저렴하고 가성비 내려옴ㅋㅋ 먹고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촉박해서..힝 우린 광어회와 우럭회를 포장주문 했다. 가격 30000원!! 짠 마트에서 산 호박막걸리와 함께 냠냠~ 호박막걸리는...음.. 그냥 그랬음ㅋ 회는 둘이 먹기 적당하다! 야채랑 초장도 넉넉히 주시고 회맛도 좋았당 호호 살짝 두툼하게 썰어주시는데 굿굿. 핫..또먹고싶다.. 강릉 너무 좋다!! 2018. 3. 20. 구리 짚신매운갈비찜에서 돼지갈비찜을 사먹었다. 때는 토요일 저녁. 주말에는 역시 매콤매콤 매운음식이지. 우리는 구리 돌다리에 위치한 짚신매운갈비찜으로 향했다. 바로 앞 쭈꾸미집에 가고 싶었지만 그냥 오랜만에 갈비찜 먹기로 함! 우리는 매운 돼지갈비찜을 시켰다. 가격쓰! 소갈비찜도 있다. 매운정도도 조절할수 있는데 우리는30퍼센트 보통맛 시킴. 메뉴판ㅋ 기본 상차림 후 갈비찜이 나온다!! 뼈도 발라주시고 먹기 좋은 크기로 다 잘라주셔서 좋았당. 콩나물 조금씩 넣어서 냠냠~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었당. 양도 적당하고 둘이먹기 딱 좋았다. 고기도 연하고 아삭아삭 콩나물과 마요네즈에 버무린 천사채랑 같이먹으니 넘 맛있ㅋ 다 먹고 밥은 당연히 볶아야디. 냠냠 역시 어딜가나 볶음밥이 최고이셈. 볶음밥 만든사람 진짜 상줘야한다. 사실 메인보다 볶음밥이 더 맛있다귀.. 2018. 3. 19. 이디야 머그컵 귀엽네 커피 사 마시러 이디야 갔다가~ 머그컵 구경^^ 산타할아버지 레고도 있넹 ㅎㅎ 깔끔하고 귀여운 스키니머그와 더 귀여운 블루머그 가격도 쏘쏘 하나 사고싶지만.. 집에 있는 텀블러도 잘 안쓰니... 커피만 사서 나옴.ㅎㅎ 2018. 3. 18. 노원 롯데백화점 오버더디쉬 교동짬뽕! 오랜만에 엄마랑 노원에 있는 롯데백화점으로 향했다. 뭘 사러 간건 아니고 점심 밥 먹으러~^^ 지하 1층으로 내려가니까 있는 푸드코트 형식의 오버더디쉬! 교동짬뽕 시킴. 예전에 교동짬뽕집 가서 먹은적이 있는데 별로여서.. 거부감이 조금 있었는데 그래도 시켜봄. 참고로 세트도 있고 단품도 있다. 그리고 짬뽕밥,면중에 고를수 있음! 단품 7000원. 생각보다 엄청 일찍 나옴. 단무지도 주심 맛있당!야채랑 오징어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도 먹을만 하넹 교동 짬뽕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짐ㅋ 엄마도 맛있다고 잘 드셨다. 무난하니 먹을만 했다~ ^^ 다음엔 짜장면 먹어봐야딩 2018. 3. 17. 발자국, 여태천 [시] 지하철 타러 갔다가 발견한 시 좋네.. 발자국, 여태천 이제 도착했구나 기억나니 오후의 저 벤치 저 멸치국수집 저 기차역의 플랫폼 눈에다 묻고 입에다 묻고 마음에다 묻고 잘 견뎠지 이런 저녁 다시 안 올지 몰라 기도문처럼 흩어지는 2018. 3. 16. 엽기떡볶이 구리 수택점에서 엽기닭볶음탕을 먹었다. 며칠전부터 매운 닭도리탕이 땡겼다! 원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먹고싶어지는거 아시져? 더이상 지체할수가 없었기에 엽떡 구리 수택점으로 향했다. 예전에 친구네 집에서 엽닭을 배달시켜 먹은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직접 먹으러 가봄!ㅎ 닭도리탕은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미리 전화주문 해놓고 갔다. 메뉴판이 있당 호호 우리가 시킨건 엽기닭볶음탕 덜매운맛과 주먹김밥! 가격은 24000원과 2000원. 참고로 카운터가서 주문해야 하며 선불이셈. 단무지 같은건 셀프~ 음식 기다리며 찰칵쓰 장사 엄청 잘되보였음. 짜잔. 양이 꽤 많당 모듬튀김과 맥주도 추가로 시켰는데 시키길 잘했다. 바삭한 튀김이 매콤한 닭볶음탕 국물에 아주 잘어울림! 냠냠냠냠 맛있다ㅠ 덜매운맛이 내 입맛에는 .. 2018. 3. 15.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