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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예쁘다~^^ 길가에 활짝 핀 진달래꽃! 너무 예뻐서 찰칵~^^ 작년에는 진달래축제에 갔었는데 올해는 과연.. 봄에는 꽃들이 많이 펴서 좋구나^^ 미세먼지 없이 날씨만 맑으면 더 좋으련만ㅋㅋ 내 욕심인가ㅠㅠ 흑흑.. 2018. 4. 19.
고봉민김밥인에서 알로하치즈김밥 사먹음 오후 3시.. 입맛이 없다가.. 김밥이 그나마 먹고 싶어서 고봉민김밥인으로 향했다. 난 김밥이 좋다. 간편하고 맛있고 좋아좋아 으잉..? 알로하치즈김밥..? 그냥 치즈김밥과 다른 하와이풍의 이름. 뭔가 예상은 갔지만 안먹어봤으니 주문해봤다. 고봉민김밥 메뉴와 가격. 알로하김밥은 3800원이다. 원래 참치김밥 먹고 싶어서 간건뎅..힝.. 참고로 선불이며 장국과 물은 셀프에용. 다 2인석 테이블이다. 짜잔 김밥나옴. 단무지도 좋지만 저런 피클무도 좋다. 맛나. 김밥은 나의 예상대로 크림치즈가 들어있었다. 후후. 치즈 안에는 작게 썰려있어서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견과류와 칵테일과일인가? 그런 말랑한 식감의 무언가가 들어있었다. 맛은 쏘쏘~ 나쁘지 않았다. 크림치즈덕에 단맛이 난다.. 내 스타일은 아님..... 2018. 4. 18.
운동화 추천 스케쳐스 고워크4 GOWALK4 편한 운동화가 사고 싶어서 근처에 위치한 레스모아로 향했다. 슬립온 종류로 사고 싶어서 처음엔 반스 보러 간거임~^^ 이것저것 신어봤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그래서 직원분한테 문의 ㄱㄱ 좀 편한거 없나요? 그럼 이거 신어보세요 말도 못하게 편합니다. 바로 요거임. 스케쳐스 신상품 고워크4 스케쳐스 운동화는 다 편한거 같다! 한번 신어보고 넘 푹신~ 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빠져서 망설임없이 구매 ㄱㄱ 가격은 79000원. 다른 슬립온 보다 가격은 좀 더 나간다만 착용감이 아주 굿굿. 그리고 뒤꿈치 부분은 재질이 달라서 쉽게 접히고 슬리퍼처럼 신을수도 있다. 요거 산 이후로 매일 고워크만 신는중~^^ 오빠도 사줬는데 너무 편하다며 매일 신는다ㅎ 뿌듯하군.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 신기 편하며 커플운동화.. 2018. 4. 17.
김포 장기동 일산닭칼국수에서 멸치칼국수를 먹었다. 김포 장기동에는 음식점이 많다. 지인이 사는곳은 죄다 상가건물임~ 꽤 괜찮은 음식점이어도 금방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함ㅠ 그만큼 가게가 엄청 많음. 부슬부슬 비오는 날 아침, 뜨끈한 국물로 해장도 할겸 칼국수나 먹으러 가자며 가까운 칼국수집으로 향했다. 장기동에 위치한 일산닭칼국수 ! 배우 강하늘씨의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함~^^ 내부는 깔끔하고 넓었다. 의자석도 있고 좌식석도 있었으셈. 메뉴와 가격들. 나는 멸치칼국수를 시켰다~ 깨알 구경. 주전부리도 팔고 방문한 사람들 싸인도 있다. 강하늘씨 사진도~~ 군생활 잘 하고 있쥬? 드디어 나온 멸칼. 김치와 단무지도 주심. 김치는 꽤 매콤하다. 난 개인적으로 단무지와 먹는게 더 내 입에 맞았다. 이곳의 면은 녹차가 함유된 면을 사용하고 있다 하심.. 2018. 4. 16.
김포 장기양꼬치에서 저녁식사~^^ 김포사는 친구 만나러 김포 장기동으로 고고! 양꼬치 먹자 해서 장기양꼬치로 향했다 샤브샤브도 파나보당.훠궈.. 맛있겠다.. 우린 양꼬치 먹으러 왔으므로 양꼬치,온면,꿔바로우 시킴.(탕수육)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내부는 깨끗하고 넓었다. 손님도 많음~~ 기본 찬~ 생채도 나오넹 ㅎㅎ 사진엔 없지만 짜샤이도 나옴^^ 맛나맛나~ 양고기 꼬치 3인분. 1인분에 10개 13000원. 헉.. 양념이 묻혀서 나온다.. 난 생으로 나오는게 좋은데ㅠ 그래서 잘 못구우면 탐.ㅠ 아놔 아쉽쓰. 열심히 올려서 굽기.ㅎㅎ 음~ 개인적으로 양꼬치는 그냥 그랬다. 양꼬치집 많이 가본적은 없다만 무난무난~ 온면(옥수수국수). 매콤매콤. 7000원이었나?? 꽤 자극적인 맛이다. 내입맛엔.. 그냥 그랬음ㅋㅋ 같이 간 친구는 너무맛있다고.. 2018. 4. 15.
시원한 레몬차~^^ 상큼하고 시큼달콤한 레몬차. 비타민C 듬뿍듬뿍. 입가심으로도 좋당 요즘 커피 안마시고 차나 과일 음료 위주로 마시는중.. 입이 좀 달긴 해도 괜찮네^^ 2018. 4. 14.
치킨마요덮밥 사먹음..실패.. 밖에서.. 밥이 꼭 땡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끼니를 때워야 해서 가까운 식당으로 향했다. 아침도 안먹었기에~ 뭐라도 먹자. 내가 좋아하는 치킨마요덮밥이 팔길래 주문 고고! 가격 7000원. 나옴. 보통 치킨마요 하면 밥,계란,튀긴치킨,김가루,데리야끼소스,마요네즈 이렇게 들어있는데 여긴 달랐다~ 소스,밥,김,마요네즈,그릴에 구운 닭고기,숙주 이렇게 들어가 있었음 헉.. 결론적으로 내입맛엔... 아니었돠.. 평소 좋아하고 먹어오던 치킨마요의 스타일이 아니어서ㅠ 아쉽아쉽. 그리고 밥에 비해 소스가 많아서 좀 달고 짰다. 무엇보다 계란대신 숙주가 잔뜩 들어가 있는게 너무너무 아쉽..! 내가 또 지금 몸 상태상 숙주를 먹으면 안좋은 상황이라..더아쉽ㅠㅠ조금은 먹어도 됌.ㅋㅋ 결국 조금씩 먹다가 대충 배만 채우고 .. 2018. 4. 13.
냉면 먹고.. 엄청 시원하고 맛있는 냉면이 먹고 싶은데 근처에 이렇다할 냉면집은 없고ㅠ 단골집은 너무 멀고ㅠ 아쉽지만 가까운 밥집으로 향했다. 김밥,주먹밥,분식,한식 등 다양한 메뉴를 파는곳인데 마침 냉면도 있길래 냉면하고 주먹밥을 시켰다. 비주얼은... 그냥 그럼.. 잘라먹으라고 가위 주셨는데 가위가 겉만 깨끗하고 속은 지저분.. 이물질들이 묻어있어서 그냥 안자르고 먹었다. 헐.. 나 웬만하면 음식투정 잘 안하는데 맛없..ㅠ 주먹밥은 무난.. 시원하지도 않고.. 실망스럽ㅠㅠ 반 이상 남기고 나왔다.. 그리고 먹다가 발견한 그릇에 있는 고추장 흔적.. 입맛 떨어져서 바로 수저 내렸다. 아무말 하지 않고 나왔는데 앞으로 거긴 안가야지 싶었다. 갈때마다 식당 분위기도 쎄하지만 그래도 근처에 밥집이 없어서 그냥 갔었는데.... 2018. 4. 12.
마트에서 본 선인장 식물 마트에서 본 선인장들~^^ 귀엽당ㅎㅎ 날이 슬슬 풀려가서 그런가 꽃집앞에 놓인 식물들, 그리고 길가에 초록잎이 피기 시작한 나무와 새싹들에게 더 관심이 간다. 특히나 지난주에는 식목일도 있었지~^^ 다육식물을 키워볼까 해서 꽃집에 갔더니 날이 더 따뜻해지면 나온다고 하셨다.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서 처음 키워보는 사람들에게 이런 애매한 날씨에는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칫하면 얼수도 있다고 하심! 조그맣고 단단해보여서 아무데서나 잘자라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쉽게 키울수 있을거라 섣불리 판단한 나란 인간.. 아직 멀었구나..! 그나마 집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들이 잘 자라주어서 너무 고맙다잉. 너무 커버려서 부..분갈이 해줘야 하는데.. 걱정이 앞서네ㅜㅜ 2018.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