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60 신선설농탕에서 설렁탕 사먹음^^ 집에 있다가 신선설농탕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생각하다보니 설렁탕이 너무 먹고 싶어졌다. (난 원래 설렁탕을 안좋아함. 고기 들어간 국 다 안좋아한다능.) 그냥 설렁탕이 아닌 신선에서 파는게 먹고 싶었다. 검색해서 가까운 신선설농탕으로 향했음. 저녁시간대라 손님들로 붐볐음 손님들이 계~~속 들어옴ㅋ 코코는 만두설농탕, 나는 신선설농탕 시킴. 테이블마다 손소독재도 있고 소금 후추 고춧가루 있고 김치도 구비되어있음. 짠짠. 나의 설렁탕과 코코씨가 나눠 준 만두 한덩이. 그냥 설렁탕은 국물,고기,대파만 들어있으셈 뽀얀 국물~~ 간이 어느정도 되어서 나옴. 난 맛있는데 소면이 없어서 아쉽.. 예전엔 있었던거 같은데ㅜ 몇년만에 먹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하지만 예전이 더 맛있었던거 같다. .. 2018. 5. 7.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사먹음 아이스크림 안좋아한다. 달아서 ㅋㅋ 베스킨라빈스 지나가는데 문앞에 크게 붙은 포스터! 신메뉴 미니미니미니언즈 ! 내가 좋아하는 하늘색에 노랑색이 같이 섞여있으니 너무 예쁘고 맛있어보였다. 바로 먹어보러 고고씽ㅋ 3가지 맛을 고를수 있는 파인트로 정했다. 아몬드봉봉,야구르트샤베트,미니미니미니언즈 시킴ㅋ 일부러 달달한거 두개 상큼한거 하나 시켰는데 딱 좋았다. 미니언즈맛은 바나나맛이 강하다. 초코볼도 들어있어서 맛나맛나 ㅎ 달다. 상당히 달다. 야구르트샤베트는 달면서 상큼상큼해서 좋았다. 아몬드봉봉은 워낙 오래되었우니 맛있는거 다 알듯ㅋ 오랜만에 베스킨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니까 좋았당 ㅎㅎ 2018. 5. 6. 오랜만에 숯불닭갈비ㅋ 동네에서 사먹은 숯불닭갈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네^^ 근데 자꾸 타서 좀 불편ㅠㅠ 닭갈비 3인분ㅋㅋ 잘먹었당 ㅎㅎ 2018. 5. 5. 구리 고봉민김밥에서 냉모밀을 사먹음. 가끔 가는 고봉민김밥~~ 원래는 김밥 사먹으러 간건데 계절메뉴로 냉모밀이 새로 나왔더라! 날씨도 햇빛쨍쨍에 입맛도 없던터였다. 매콤새콤한 냉모밀... 생각하니 오랜만에 한번 먹고싶어짐. 주문 고고씽. 가격은 6500원! 짜잔. 10분정도 기다리니까 나왔다. 기본찬 김치+단무지, 국물과 물은 셀프! 참고로 저 연두색 병은 와사비통이다. 살얼음이 동동 띄어져 있는 냉모밀! 맛은 그럭저럭 쏘쏘! 맛있당. 내가 원래 냉모밀을 즐겨먹는 편은 아니셈. 시원하고 달달하면서 짭쪼름~ 와사비 덜어서 적당히 콕콕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면발도 적당히 익어서 쏘쏘~ 더울때 가끔 가서 사먹어야징 ㅎㅎ 2018. 5. 4. 야식 오뚜기 교자만두^^ 밤에 배고파서 냉동실 문을 열었더니 전에 사다 둔 오뚜기 교자만두 띠용. 냉동된 만두를 쪄먹기로 함. 냄비에 물 넣고 찜기 넣고 냉동만두상태로 올리고 쪘다. 헉. 너무 맛있당ㅠㅠ 안그래도 단무지 사뒀는데..사두길 잘했단 생각이! 오늘도 배고프면 만두 쪄 먹어야징. 2018. 5. 3. 앨리스의 일상에서 카메라 렌즈캡 홀더를 사보았다. 블로그에 쓰는건 거의 핸드폰카메라로 찍은걸 올리지만 사실 나에겐 카메라가 있다..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 가끔 사용함 ㅋ 카메라 쓰려고 렌즈 뚜껑을 열때마다 조금 불편했당. 가방을 계속 매고 다니기엔 귀찮기도 하고 주머니 없는 옷을 입을땐 보관할 곳이 없어서 특히 불편ㅠ 그래서 카메라 렌즈캡 홀더를 사기로 결정했다. 매번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이제야 삼. 검색해보니 앨리스의 일상이라는 곳이 예쁘고 깔끔해 보이고 후기도 좋아서 삼~ 작은 봉투에 배송되어 왔는데 뽁뽁이로 포장되어있고 이렇게 사탕이랑 젤리도 선물도 주시다니! 감사감사욧 내가 고른건 검은색 토성 ^^ 참고로 종류는 많이 없는데 다 예쁨. 태슬은 두가지 중 선택가능함. 카메라에 달아봄~~ 귀엽죠? 귀엽다고 해주삼. 장착하기 쉬움ㅎ 깔끔하고 딱 .. 2018. 5. 2. 피곤함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쉬는 사람들도 있고 안쉬는 사람들도 있디. 난 쉬는 사람이지만 왜 쉬어도 힘드냐ㅠ 하루하루 스트레스 한덩이씩 착착 붙는거 같다.. 난 그 누구에게도 뭘 바라지 않으니 그냥 나 좀 가만히 뒀으면 좋겠다. 2018. 5. 1. 영화포스터 디자인 - 노트북 영화 포스터 디자인하기 두번째. 오늘은 영화 노트북의 포스터를 만들어 보았다. 20살 무렵 한창 감성충만하던 때 티비에서 해주길래 본 영화. 별 기대 안하고 봤었는데 엄청 슬퍼서 펑펑 운 기억이 ㅠ.ㅜ 그때 싸이월드 열심히 하던시절인데 좋은 글귀는 스크랩 해 놓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놨었다. 근데 웬걸? 어떤 영화인지도 모른채 스크랩만 해놨던, 그 캡쳐본들의 집합체가 바로 이 영화였다. 아무튼..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한번 본 후로는 지금까지는 다시 본적이 없다. 다시 보면 다른생각을 하게 되려나. 못본분들은 한번 봐보세용 ^^! 출처-네이버 영화 스틸컷 사용한 사진은 이 사진.. 주인공들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좋아서^^ 연애할 때 좋았던 기억. 잊고 지내진 않았나요? 푸히- 이렇게 만들어봤어용. .. 2018. 4. 30. 팝콘 냠ㅎ 오랜만에 영화보러 와서 팝콘 냠냠^^ 맛있디 ㅎㅎ 2018. 4. 2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