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60 구리 도자갤러리카페 이레에서 차한잔 날 더운날 토평동을 거닐다 발견한 도자기갤러리 카페 이레! 지하에 있는데 구경도 하고 차 한잔 할겸 내려가봤다~ 꽤 넓고 작업실도 같이 있다. 도자클래스도 있음^^ 주문하고 자리잡고 앉아서 한컷.. 깔끔~ 곳곳에 도자기작품들이 있다. 판매도 함. 내가 주문한 시원한 매화꽃차 ^^ 일단 티팟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내스타일ㅎ 작은 매화꽃들이 둥둥~ 향긋하다.. 꽃향도 좋고 보기에도 예쁘다 ㅎㅎ 기회되면 흙 한번 만져보고 싶네.. ^^ 2018. 6. 5. 언제나 깔끔한 중국집 구리 탕차이나 가끔 가서 사먹거나 포장해서 먹는 구리 중국요리집 탕차이나!^^ 이날은 축구하는 날이었는데 이런날은 외식이죠. 집에서 편히 티비보면서 먹으려고 양장피랑 볶음밥 포장해왔다~ 양장피 12000원 볶음밥은 6000원으로 기억함. 짠짠 가격이 저렴하고 둘이 먹기 적당함. 포장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당ㅎㅎ 겨자소스는 취향껏 넣어먹으면 됌. 짬뽕국물도 매콤하니 맛있고 좋다. 비록 쓰레기가 나오는 단점이 있지만 맛있게 먹으니 좋구만! 하하 2018. 6. 4. 너무 더운 날씨.. 설빙 인절미빙수^^ 햇살이 뜨겁다. 잠깐 나가서 걸었을뿐인데 딱이 주룩ㅋ 너무 더워~ㅠ 저녁식사 약속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설빙으로 향했다! 날도 더우니까 시원한 빙수가 먹고 싶어서^^ 노원점으로 갔는데 사람이 진짜 가득... 겨우 자리 찾고 인절미빙수 시킴. 주문하니까 2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함. 가격7000원ㅋ 생각보다 일찍 15분만에 나옴ㅎ 냠냠 시원하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고소한 콩가루와 떡 견과류 그리고 달달한 연유^^ 맛있엉 후후 많이 바빠서 그런지 갈리지 않은 얼음도 있고 좀 딱딱한 떡도 있었다. 그래도 너무 맛나 ㅎㅎ 이제 여름이니까 더 자주 찾게 되겠군..! 또 먹고싶다 ㅜ.ㅜㅎ 2018. 6. 3. 구리 샌드위치팩토리에서 점심식사^^ 나는 샌드위치를 좋아한다. 신선한 야채에 고소한 빵 .. 맛있엉^^ 이 동네에는 서브웨이가 없어서 아쉬워~ ㅠ 하지만 샌드위치팩토리가 있지. 매장에 먹을수 있는 공간도 있고 친절하시고 음식들도 다 건강한 느낌~ ㅎㅎ 그래서 가끔 간다ㅎ 이날은 늦은점심 먹으러 감. 여기는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다른 식사류도 팔아서 좋당. 나는 시원한 스페셜허브티와 크림치즈&에그 샌드위치 주문함. 사장님이 추천해주심~^^ 짠. 큼직큼직. 야채도 싱싱하고 상큼하고 듬뿍~~ 넘 맛나... 매일 먹고싶어... 하나 먹으면 한끼 뚝딱이셈. 배부름. 허브티, 직접 블렌딩한 차라고 하심, 종류는 세종류였는데 나는 옐로우로 시켰다. 시원하고 깔끔한것이 빵이랑 잘 어울린다. 커피 안땡길때 먹으니 좋구낭 후후 가격은 음료랑 빵이랑 같이 해.. 2018. 5. 31. 달달한 마카롱에 커피한잔^^ 단 음식을 좋아하진 않지만 어느날 마카롱을 처음 먹어보고 놀랐다! 입에서 녹음!ㅋ 그날 먹었던 마카롱이 여태 먹어본 마카롱중 제일 맛있었음. 맛없는것도 많더라ㅜ 보통 맛있는건 하나에 이천원 이상 하던데 자주 사먹지는 않고 가끔 사먹는다^^ 맛있어 ㅎㅎ 씁쓸한 아메리카노에 딱!ㅎ 달콤하고 종류도 많아서 좋구낭 ㅎㅎ 요즘 디저트가게가 많이 생겨서 좋다^^ 종종 사먹어야징~ 2018. 5. 30. 매일 썬업 브이플랜 맛있옹ㅋ Vplan 편의점에서 투플러스원 하길래 사먹어 본 매일 썬업 브이플랜^^ 영어로는 Vplan. 가격은 하나에 1500원으로 기억. 두가지 맛 있던데 둘다 사고 일단 자몽 허브맛 먹어봄. 330ml 이고 칼로리는 112 ! 요런 주스들 달아서 먹을까말까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달지않고 적당히 달달하고 상큼하고 맛있었다. 자몽맛이 나면서도 자몽 특유의 쓴맛이 많이 안나서 더 좋았음^^ 내몸에 생기가 필요할때~ 입안이 상큼방큼해짐ㅎ.ㅎ 향긋향긋 원재료 및 함량은 이렇다고 합니다. 영양정보~ㅎㅎ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을듯^^ 역시 매일유업.. 좋아요. 2018. 5. 29. 피자연합 맛나맛나 오랜만에 피자랑 파스타 배달시켜먹음. 구리 피자연합~^^ 가끔 시켜먹는데 먹을때마다 맛있다. 이날은 많이 바빴는지 주문한지 한시간반만에 옴... 아놔;; 그리고 씬피자로 시켰는데 일반피자처럼 두툼하게 왔다. 얇은거 먹고 싶었는데.. 힝 그래도 맛있게 먹었당. 새우감자피자. 여기는 늘 토핑된 야채가 풍부하고 신선해보임. 아삭아삭하고 맛있엉 ㅎ 그리고 파스타는 소스와 종류를 고를수있다. 난 매운토마토소스에 베이컨이 들어간걸 시킴. 적당히 매콤하고 굿굿. 보통 피잣집에 치즈오븐이 주로 파는데 여기는 이렇게 골라먹을수 있고 파스타집 가서 먹는것처럼 맛있당. 흐흐 배달 늦게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배불리 잘먹었넵.^^ 2018. 5. 28. 와쿠와쿠 아이스크림 맛있엉 슈퍼가서 와쿠와쿠라는 아이스크림 사먹어 봄. 가격은 750원! 바삭바삭한 과자 안에 쿠앤크아이스크림 들어있고 그 위에 크런키초콜렛 코팅되어있음 아이스크림 양이 좀 적단 생각이 들긴 하는데 맛나맛나^^ 아이스크림 달달하고 과자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해서 좋았디.ㅎㅎ 2018. 5. 27. 어느날 여름 사진 2015년 어느 여름날 길가에서 찍은 사진. 무슨 생각을 하며 걸었을까? 나는 이런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좋다. 안구정화되는것 같아. 비가왔었나보다. 물방울이 맺혀있는걸 보니.. 무슨 꽃이기에 이렇게 예쁠까 3년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이구나. 2018. 5. 26.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