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0 종로 효성주얼리시티 비스포크라인에서 맞춤예복을 샀다. 서로 커플링만 하나씩 하자~ 했던 처음의 마음. 그래도 결혼하는데 양복 한벌은 해야지, 다이아반지 하나는 해야지, 등등ㅋㅋ 그렇게 하나하나씩 하다 보니까 결국 다 하게 됌ㅋㅋ 아무튼 이번엔 신랑 예복을 맞추기 위해 인터넷을 서치서치~ 나는 주로 검색 후 업체를 정하고 나면 네이버의 한 카페에서 후기를 찾아봤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후기 댓글을 달아주고 또 질문도 많아서 굿! (물론 광고도 많은듯ㅋ) 그렇게 여러군데의 양복점을 찾아보았고, 우리가 처음에 한복을 맞추었던 효성주얼리시티에 있는 양복점 두 곳을 가보기로 정했다. 동선이 편하니깐~ 처음 갔던 곳은 지하의 작은 규모의 매장이었다. 따로 매장 문이 없이 오픈되어 있었고 전체적인 느낌도 깔끔했다. 직원분과 간단히 상담을 하고 제단사 사장님과도 함.. 2017. 6. 26. 도마뱀들이 많네요. 이곳에 나와서 느낀건 도마뱀이 정말 많단겁니다.ㅎㅎ 숙소안에도 있고 식당에도 있고 밖에 걸어다닐때도 있고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도마뱀은 사람을 안좋아한다던데 엄청 가까이서 자주도 보이네요ㅋㅋ 이곳에선 귀한사람이 오면 일부러 숙소에 도마뱀을 풀기도 한다네요 벌레들을 잡아먹는다고ㅎㅎ 너무 자주봐서 이제 놀랍지도 않습니다. 계속 보다보니 귀여워서 정들거 같다는ㅋ 2017. 6. 25. 낯선 곳에서 마시는 맥주한잔 여행중.. 하루종일 뜨거운 햇빛 아래서 걷고 걸으면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는 맥주한잔. 음식점에 들어갈때마다 한잔씩 시키게 됩니다. 편의점에 들를때도 한캔씩 꼴깍꼴깍ㅋ 여행와서 맥주는 실컷 먹고 가네요. 2017. 6. 24. 비행기에서 본 구름 비행기는 탈 때 마다 설렙니다. 구름 보다 위에서 구름을 본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생을 살면서 비행기를 타 볼 기회가 몇번이나 있을까요 한번 탈 때 마다 열심히 창 밖을 봐야겠습니다. 2017. 6. 23.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