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0 구리 커피투모어에서 바다라떼를 먹어봤다.(구리 coffee2more - 바다라떼) 얼마전. 주말이 다가 오던 어느날~ 할일을 마치고 시간이 남아 책이나 읽을까 해서 근처에 있는 커피 투 모어 카페로 들어갔다. coffee2more 요거인데 커피 이 모어 인가. ? 그냥 요 앞 길을 걸을때마다 나중에 와봐야지~했던 곳인데 처음 가봤다. 입구 폭이 좁고 아담해서 카페 안도 아담할거라 생각했다. 근데 웬걸? 내부가 넓어서 놀람+당황쓰 ㅋ 넓고 깨끗하고~ 훗훗 와보길 잘했다. 원래는 아메리카노를 시킬 생각이었으나 나의 이목을 끄는 메뉴 발견.... !! 바다라떼! 이름도 예쁘고 보아하니 사진도 예쁘고 설명에 오렌지맛이라길래 궁금해서 시켜봤다. 가격은 3,800원이다. 앉아서 기다리는중 한컷. 룰루 바다라떼는 어떤맛일까? 하....... 너무 예쁘다. 저 층층이 쌓인 색 조합 굿. 사진이 실물.. 2017. 9. 21. 구리 백철판0410에서 매운 철판 닭갈비를 먹었다.(백종원 닭갈비 전문점) 구리 돌다리에 나간김에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거리를 헤맸습니다. 정말 먹을데가 너무 많은데 너무 많아서 갈피를 못잡겠음ㅋ 고민고민하다가 매콤한 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백종원선생님의 닭갈비전문점인 백철판으로 gogo 빽철판인줄 알았는데 백철판임ㅎ 사실 여기는 처음 가봤는데 이미 저의 마음속에서는 백종원이라는 검증이 되어 있기에 맛은 평타는 칠거라고 확신!! (옛날에 새마을식당 열탄불고기 좋아했었는데 어떤 지점에서 너무 별로였던 기억때문에 그 후로 새마을 식당 안감ㅠ 주절주절 ㅈㅅ) 여기는 메뉴가 뭐가있나~~? 으잉? 생각보다 메뉴가 많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잘 안보이지만 메뉴판과 가격~! 닭갈비 외에도 닭도리탕, 부대찌개,돼지고기, 떡볶이 등ㅋㅋ 게다가 일반 닭갈비 집에 비하여 가격도 저렴한편. 그래서 손.. 2017. 9. 20. 다담 청국장양념으로 청국장찌개를 만들어 보았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국장. 많은 사람들이 발냄새 난다고 어쩌구 하지만 전~혀! 발냄새 안나고 청국장 냄새에요! 맛있어요. 왜 발이야 왜왜왜왜ㅠ 음음 예전에 청국장 콩만 사다가 국끓이기 시도 했었는데 나름 해볼만 하더라고요? 그치만 맛은 역시 그 비닐팩에 들은게.. 크ㅡ!! 물이랑 야채만 넣어 끓이는데 넘 맛있어요 마트에 가서 고민고민하다가 다담청국장양념을 사왔어요 팩으로 된것 보다... 왜인지 모르게 이건 내가 끓이는 기분이 더 한 느낌? > 2017. 9. 19. 참기름을 이용해 고소한 무나물을 만들어 봤다. 안녕하십니까 요즘 날씨도 좋은데 야외에서 맥주도 한잔하면서 외식하고 싶네요. 하하! 하지만 주말내내 외식 했으니 평일엔 집밥 ㄱㄱ 얼마전 뭇국 끓이고 무가 많이 남았어요 아놔 무 좋아하지도 않는데;;; 어쨌든 빨리 먹어 치우고 싶고 집에 밑반찬도 별로 없고 해서 무나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들깻가루 이용해서 하면 맛있는데.. 그냥 참기름에 해보고 싶어서 참기름무나물ㄱㄱ 시간 없으니까 빨리 시작! - 재료 - 무 4분의 1덩이 다진 마늘 0.8스푼 다진 대파 약간 참기름 약 2~3스푼 소금 자잘한 과정은 생략한다! 무는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 주시고 대파도 적당히 다져 주세용~~! 채 썬 무는 소금에 절궈 놓습니다. 너무 많이는 말고 적당히 소금 뿌려서 섞어주세여 한 5분정도만 해도 충분! 넘 오래하고 소금.. 2017. 9. 18.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