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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들319

버거&허브앤솔치킨에서 허브킹할라피뇨싸싸버거와 허브핫불고기를 먹었다. 흠 제목이 너무 길지만ㅋㅋ ㄱㄱ 지난 어느날 밤 저녁식사도 두둑히 먹었는데 갑자기 배가 고프고 패스트푸드가 먹고싶어졌다. 나도 알고있었다. 그것은 가짜배고픔이라는것을. 하지만 진짜던 가짜던 어쨌든 배고픔은 변하지 않았기에 햄버거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배달 어플을 켜서 패스트푸드 ㄱㄱ 지난번에도 시켜먹은적이 있었던 버거앤허브앤솔치킨에서 시켜먹기로 했다. 요기가 가격도 저렴한편인데 웬만한 버거집 못지않게 맛있고 재료도 튼실함!ㅋ 코코는 허브핫불고기버거세트 5400원이셈. 나는 허브킹할라피뇨싸싸버거세트 5900원이셈. 을 시켰다. 30분정도 걸렸다. 짜잔 이것은 할라피뇨싸싸버거이다. 케케 치킨패티가 들어갔는데 빵사이즈는 조금 작은듯해도 내용물은 알차고 야채도 신선하다. 맛은 싸이버거와 비슷한게 좀 더 달.. 2017. 10. 18.
구리 귀품찬에서 숯불 돼지갈비를 먹었다. 주말저녁~ 운동을 마치고 맛있는 무언가가 먹고싶었다. 함께 운동을 한 지인이 갈비가 먹고싶다 하여 가게된 구리에 위치한 귀품찬. 구리 토평동인가요? 이쪽 라인의 음식점들은 지금껏 가본곳들 다 맛있었다ㅋㅋ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았다. 그치만 건물 하나가 다 고깃집! 그만큼 넓어서 기다리지 않아도 됐었음ㅋ 우리는 4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뭔가 비쌀것 같은 고급음식점 느낌 물씬남. 가게도 깨끗해보이고 곳곳에 인테리어들이 보기 좋았다. 우리는 돼지갈비 3인분을 시켰다. 1인분에 17000원. 메뉴에 소고기종류도 많이 있지만 우린 그냥 돼지갈비 ㄱㄱ 기본찬부터 가져다 주시는데 깔끔하고 고급지다. 각종 샐러드와 야채,밑반찬들.. 간장 게장도 나왔는데 비리지도 않고 많이 짜지도 않고 맛남ㅋ 괜히 우리나라 3.. 2017. 10. 17.
구리 카페뜨리에서 크림파스타를 먹어보았다. 근처에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아서 의도치않게 가게 된곳. 마침 파스타가 땡겼던 참이었다. 카페 트리? 뜨리? 브런치카페라던데~ 파스타와 커피,차, 샌드위치도 팔고 케이크도 판다. 아주 개굿!! 파스타 종류는 딱 세종류다. 알리오올리오,토마토,크림 세가지 다 좋아하는 나는.. 결국 크림파스타로 정했다. 가격은 11000원. 크림파스타와 커피 주문ㄱㄱ하고 대기. 선불임. 내부는 생각보다 꽤 넓었다! 깨끗하고~예쁘고~ 잘꾸며놓은 개인카페같다. 자전거시계! 커피부터 나옴. 가져다 주심. 신맛이 난다. 난 신맛보다 그.. 뭐랄까 다크한맛이랄까 구수한 맛을 좋아하기에! 커피가 내 스타일은 아니었셈. 그래도 쏘쏘ㅎ.ㅎ 곧이어 나온 크림파스타. 상큼상큼 방울토마토와 싱싱한 베이비브로콜리~ 색깔도 예쁘고 모양도 예쁘다... 2017. 10. 11.
구리 수택동 토리양푼떡볶이에서 떡복이와 튀김과 순대를 먹었다. 연휴동안 무거운 음식도 많이 먹고~ 저녁 먹기 전에 출출한데 간식이나 먹자 해서 간 토리토리 떡볶이집. 가격표ㄱㄱ 전국 택배서비스도 된다고 한다. 우리는 토리 양푼떡볶이 얼큰맛 중,치즈추가, 튀김세트,순대만을 시켰다. 짜잔. 단무지와 물은 셀프다. 떡볶이 자체도 맛있는데 치즈도 추가했더니 더 맛있다. 튀김도 바삭바삭하고 맛남. 야끼만두,김말이,어묵튀김이 나오는데 난 어묵튀김이 제일 맛있었다. 순대도 냠냠~ 간식으로 딱이다. 역시 떡볶이는 언제먹어도 굿굿. 조만간 또 사먹으러 가야징~ 2017.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