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것들319 신선설농탕에서 설렁탕 사먹음^^ 집에 있다가 신선설농탕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생각하다보니 설렁탕이 너무 먹고 싶어졌다. (난 원래 설렁탕을 안좋아함. 고기 들어간 국 다 안좋아한다능.) 그냥 설렁탕이 아닌 신선에서 파는게 먹고 싶었다. 검색해서 가까운 신선설농탕으로 향했음. 저녁시간대라 손님들로 붐볐음 손님들이 계~~속 들어옴ㅋ 코코는 만두설농탕, 나는 신선설농탕 시킴. 테이블마다 손소독재도 있고 소금 후추 고춧가루 있고 김치도 구비되어있음. 짠짠. 나의 설렁탕과 코코씨가 나눠 준 만두 한덩이. 그냥 설렁탕은 국물,고기,대파만 들어있으셈 뽀얀 국물~~ 간이 어느정도 되어서 나옴. 난 맛있는데 소면이 없어서 아쉽.. 예전엔 있었던거 같은데ㅜ 몇년만에 먹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하지만 예전이 더 맛있었던거 같다. .. 2018. 5. 7.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사먹음 아이스크림 안좋아한다. 달아서 ㅋㅋ 베스킨라빈스 지나가는데 문앞에 크게 붙은 포스터! 신메뉴 미니미니미니언즈 ! 내가 좋아하는 하늘색에 노랑색이 같이 섞여있으니 너무 예쁘고 맛있어보였다. 바로 먹어보러 고고씽ㅋ 3가지 맛을 고를수 있는 파인트로 정했다. 아몬드봉봉,야구르트샤베트,미니미니미니언즈 시킴ㅋ 일부러 달달한거 두개 상큼한거 하나 시켰는데 딱 좋았다. 미니언즈맛은 바나나맛이 강하다. 초코볼도 들어있어서 맛나맛나 ㅎ 달다. 상당히 달다. 야구르트샤베트는 달면서 상큼상큼해서 좋았다. 아몬드봉봉은 워낙 오래되었우니 맛있는거 다 알듯ㅋ 오랜만에 베스킨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니까 좋았당 ㅎㅎ 2018. 5. 6. 구리 고봉민김밥에서 냉모밀을 사먹음. 가끔 가는 고봉민김밥~~ 원래는 김밥 사먹으러 간건데 계절메뉴로 냉모밀이 새로 나왔더라! 날씨도 햇빛쨍쨍에 입맛도 없던터였다. 매콤새콤한 냉모밀... 생각하니 오랜만에 한번 먹고싶어짐. 주문 고고씽. 가격은 6500원! 짜잔. 10분정도 기다리니까 나왔다. 기본찬 김치+단무지, 국물과 물은 셀프! 참고로 저 연두색 병은 와사비통이다. 살얼음이 동동 띄어져 있는 냉모밀! 맛은 그럭저럭 쏘쏘! 맛있당. 내가 원래 냉모밀을 즐겨먹는 편은 아니셈. 시원하고 달달하면서 짭쪼름~ 와사비 덜어서 적당히 콕콕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면발도 적당히 익어서 쏘쏘~ 더울때 가끔 가서 사먹어야징 ㅎㅎ 2018. 5. 4. 셀렉토커피 자몽주스 맛있넹ㅎ 군자역에 위치한 셀렉토커피. 가끔 간다^^ 늘 친절하시고 커피도 맛있고~ 원두가 세종류인가 되서 골라서 마실수있다.ㅎ 나는 커피 안마시고 자몽주스를 주문했다. 주홍빛 자몽쥬스~^^ 맛있엉. 생자몽 갈아서 주신듯! 많이 안달고 조금 달달하면서 자몽 씁쓸한 맛도 같이! 내 입맛에 딱이었다. 시원하고 상큼하고 굿굿. 컵도 예쁘고 카페분위기도 조용하고 좋다.ㅎ 다음에 또 가서 사먹어야징^^ 2018. 4. 2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