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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들319

치킨마요덮밥 사먹음..실패.. 밖에서.. 밥이 꼭 땡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끼니를 때워야 해서 가까운 식당으로 향했다. 아침도 안먹었기에~ 뭐라도 먹자. 내가 좋아하는 치킨마요덮밥이 팔길래 주문 고고! 가격 7000원. 나옴. 보통 치킨마요 하면 밥,계란,튀긴치킨,김가루,데리야끼소스,마요네즈 이렇게 들어있는데 여긴 달랐다~ 소스,밥,김,마요네즈,그릴에 구운 닭고기,숙주 이렇게 들어가 있었음 헉.. 결론적으로 내입맛엔... 아니었돠.. 평소 좋아하고 먹어오던 치킨마요의 스타일이 아니어서ㅠ 아쉽아쉽. 그리고 밥에 비해 소스가 많아서 좀 달고 짰다. 무엇보다 계란대신 숙주가 잔뜩 들어가 있는게 너무너무 아쉽..! 내가 또 지금 몸 상태상 숙주를 먹으면 안좋은 상황이라..더아쉽ㅠㅠ조금은 먹어도 됌.ㅋㅋ 결국 조금씩 먹다가 대충 배만 채우고 .. 2018. 4. 13.
냉면 먹고.. 엄청 시원하고 맛있는 냉면이 먹고 싶은데 근처에 이렇다할 냉면집은 없고ㅠ 단골집은 너무 멀고ㅠ 아쉽지만 가까운 밥집으로 향했다. 김밥,주먹밥,분식,한식 등 다양한 메뉴를 파는곳인데 마침 냉면도 있길래 냉면하고 주먹밥을 시켰다. 비주얼은... 그냥 그럼.. 잘라먹으라고 가위 주셨는데 가위가 겉만 깨끗하고 속은 지저분.. 이물질들이 묻어있어서 그냥 안자르고 먹었다. 헐.. 나 웬만하면 음식투정 잘 안하는데 맛없..ㅠ 주먹밥은 무난.. 시원하지도 않고.. 실망스럽ㅠㅠ 반 이상 남기고 나왔다.. 그리고 먹다가 발견한 그릇에 있는 고추장 흔적.. 입맛 떨어져서 바로 수저 내렸다. 아무말 하지 않고 나왔는데 앞으로 거긴 안가야지 싶었다. 갈때마다 식당 분위기도 쎄하지만 그래도 근처에 밥집이 없어서 그냥 갔었는데.... 2018. 4. 12.
파리바게트 미니햄버거 맛있다. 오랜만에 파리바게트 고고.ㅋ 샌드위치 사먹으려다가 미니햄버거 샀당. 가격 5800원.. 힝..그냥 버거 사먹는게 나을지도.. ㅋㅋ 왠지 맛있어 보여서 사옴. 난 빵집에서 파는 이런 미니버거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뭔가에 이끌려 사봤다. 가끔 패티에서 비린맛 같은게 나서 안좋아함.. 암튼 배도 고팠음. 샀으니 먹어야징 미니버거 이름에 맞게 다 미니미니~ 헉. 맛있당. 빵도 모닝빵이라 부드럽고 야채도 신선하고 패티도 비리거나 잡내 안나고 맛있었다. 역시 파바 빵은 맛나맛나ㅋ 하나 먹고 냉장고에 넣어둠. 내일 점심식사로 먹어야징~~ㅎ 2018. 4. 10.
빕스 상봉역점에서 저녁식사~^^ 빕스 상품권 교환권을 선물받아서 바로 빕스로 향했다. 빕스 상봉역점! 상봉역에서 중랑교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있으셈. 주차장도 있으셈 주말저녁이라 웨이팅 손님들이 많았다. 15분정도 대기하다 들어감. 두근두근ㅋ 우리는 샐러드바 2인과 스테이크를 추가 주문했다. 예전엔 스테이크에 샐바1인 포함이었는데 이젠 바뀜. 근데 추가 금액만 좀 내는거라 크게 가격차이는 없는듯~ 참고로 빕스 주말 성인 1인 샐러드바 가격은 29700원입니당. 스테이크는 종류마다 가격이 다른데 우리는 16000원인가.. 추가한듯. 내가 좋아하는 파스타부터~~^^ 알리오올리오,토마토,크림 이렇게 세종류 다 있다. 맛나맛나~ 쌀국수와 마라탕면도 있다. 마라탕면으로 해달라했는데 매콤하니 맛있넹ㅎㅎ 곧이어 나온 스테이크.이름은 기억안남. 뉴욕.. 2018.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