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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들319

뚜레쥬르에서 피자빵 ~^^ 오랜만에 피자빵 땡겨서 뚜레쥬르로 고고~ 아이스커피한잔이랑 낙엽어쩌구 빵.. 너무 맛나맛나. 밀가루 좀 줄여야지 했는데 오늘도 빵의 유혹을 이겨내지못했다. 그치만 너무 맛있는걸ㅎㅎㅎㅎ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당 .. 다음에 또 먹으러 갈게... 2018. 5. 21.
놀숲에서 스팸계란볶음밥 사먹었지 오랜만에 놀숲 만화방을 갔다. 조용한 공간에 만화책 가득, 그리고 음료와 식사류 간식류도 파니 이것이야말로 힐링공간. 여중생A라는 웹툰의 단행본을 읽었는데 왜 이제야 봤을까ㅠ 너무 재미있고 명작이다. 열심히 책보다가 저녁시간되고 출출해서 스팸계란볶음밥을 시켰다. 기격은 5500원. 10분정도 기다리면 나옴. (놀숲에서 여러메뉴 먹어봤지만 그중에서도 짜장면은 비추..음.. ㅋㅋ)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옴. 볶음밥 위에 통조림햄 몇조각 나오고 계란후라이도 올라가있당. 그리고 마요네즈와 데리야끼소스~ 볶음밥은 마트에 파는 냉동볶음밥인듯? 맛은 쏘쏘~무난히 먹을만하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조금 남김. 간만에 혼자 만화책도 보고 밥도 먹고 좋은시간 보냈당 호호 만화방 너무 좋앙~! 2018. 5. 19.
구리 토리토리떡볶이에서 국물떡볶이 포장해먹음 새벽부터 떡볶이가 먹고 싶었다.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떡볶이 사러.. 토리토리로 향했다. 가끔 가는데 맛있엉ㅎㅎㅎㅎ 나는 양푼떡복이 얼큰맛 소, 치즈추가 하고 야끼만두튀김 3개 샀당. 총 6000원. 배달안시키고 직접 가서 사먹거나 포장하는게 조금 더 저렴이. 셀프 포장은 더 싸다.(조리 안된거) 짠. 이렇게 주심. 캭. 맛있엉. 바삭한 야끼만두 떡볶이에 담궈두었다가 냠냠~ 얼큰맛은 많이 맵진 않고 살짝 매콤. 근데 떡이 바뀐건지? 떡이 예전보다 길쭉하고 두꺼워지고 덜 말랑한듯. 포장 해 오는 동안 식어서 그런가?? 그리고 오늘은 떡에서 밀가루 맛이 좀 낫다. 양은 1~2인분인데 나 혼자 배부르게 먹고 떡 3개 남김. 어쨌건 맛있게 잘먹었엉.ㅎ 역시 떡볶이는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능.ㅋ 내가 어릴적 먹.. 2018. 5. 18.
공차 밀크쿠앤크스무디... 오늘은 진짜 뭐 안사마시려고 했는데.. 점심 지나서까지 물 말고는 아무것도 못먹어성.. 시간상 밥먹을 시간은 안되서 공차로 향했다 야르. ㅋ 요즘 카페인 줄이고 있어서 밀크쿠앤크스무디 사먹음. 가격은 4500원. 쫄깃한 타피오카 알갱이들~~ 평소에는 펄 안넣는데 오늘은 배고파서 넣었당. 원래 펄 안좋아하는데 공차에 들어가있는건 먹을만 하더라. 처음 길에서 버블티 사먹어봤을때 타피오카 먹어보고 다신 안먹으리- 했는데 공차에 들어간 타피오카는 부드럽고 쫄깃해서 맛있다. 밀크쿠앤크스무디도 시원하고 달달하니~ 오늘처럼 습하면서 후덥지근한 날 먹으니 좋구만. 이렇게 또 한끼 때우넹... 저녁은 밥먹어야징 .ㅋ 2018. 5. 17.